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신정이 지나고 구정까지 지나며 본격적인 2012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다짐했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고 지난 한해를 돌아봅니다.  

 

지난 2011년, 슬로워크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삼청동 한옥마을로 자리를 옮겨 고즈넉한 한옥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게되었고, 뜻을 같이하는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고, 재밌었던 하계, 동계 워크샵,,,,바쁜일도 많았지만 생각해보니 많은 추억들도 떠오릅니다. 2012년을 맞아 슬로우워크는 2011년을 뒤돌아보며 ANNUAL REPORT 2011을 한 장으로 이루어진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한 장으로 표현한 슬로우워크의 이야기들. 그 변화가 한 눈에 보이시나요?

 

 

새로운 한옥 사무실로의 이사,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10명의 슬로우워커들, 한해동안 진행해온 작업, 다시는 생겨선 안 될 인쇄사고^^, 기부, 디자이너들의 자체 프로젝트, 슬로우워크의 보물 블로그와 페이스북, 한 해동안 섭취한 어마어마한 양의 쌀과 커피 그리고 한옥 사무실 안의 각자의 공간까지 나타내보았습니다. 한 장으로 구성된 ANNUAL REPORT는 첫 시도였기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한 장에 1년동안의 이야기 중 어떤 것을 담아낼지 디자이너들과 의논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다른 어떤 작업도다 의미있는 작업이 되었지요.

 

 

ANNUAL REPORT 2012에는 보다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지길 기대하며, 2012년에도 slowalk 화이팅!!

 

 

 

 by 토끼발자국,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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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11월에는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도있지만 보다 더욱더 특별한 날이있습니다.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Buy Nothing Day), 들어 보셨나요? 이런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Buy Nothing Day(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 50여 개국 이상이 동참하는 행동의 날입니다. 이 캠페인은 테드 데이브(Ted Dave)라는 광고인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11월 마지막주에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99년부터 녹색연합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1월마지막주?

Buy Nothing Day 의 날짜는 매년 11월말에 날자가 정해지는데. 이것은 11월말이 서구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느라 본격적인 소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하게되었습니다. 올해는 11월 26일입니다.


광고인 데이브는 왜 이런날을 만들었을까요 ?

데이브는 '자신이 만든 광고가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 없이 무엇인가를 소비하게 만든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문제의식을 갖고 이 캠페인을 시작, 과소비의 유혹에 맞서는 행동의 장을 마련하고자했습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아무것도 사지않는날을 재미나게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








(artdirector@adbusters.org 이곳으로 아무것도 하지않는날의 포스터를 디자인해서 보내면 웹상에 계시를 해준다.)


초기 이 캠페인은 단순히 하루라도 소비를 하지말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어온 켐페인이 생산에서 소비까지 발생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 거래 등 많은 물질 문명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으로 발전되어왔습니다.

물건을 덜 사게되면 이렇게 많은 문제들을 나도모르게 생각해보게 되는거죠? 

그럼 세계각지의 시민들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즐기는 모습을 한번볼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슬쩍 켐페인에 동참해 보려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볼까요!?

그리고 그날은 무언가 소비하기 전에 이 세가지를 짚어보려합니다.


하나, 이 물건이 없으면 곤란한가. 

둘, 이 물건을 정말로 갖고 싶은가. 

셋, 이 물건을 살 때 얻는 것은 무엇인가. 

넷, 이 물건을 사지 않으면 얻는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캠페인에 스스로 참가함으로써 많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지속적인 자기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작지만 많은 것들에 나도 모르는 사이 좋은 영향을 주고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이제 곧 빼빼로 데이, 연말연시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 해야야겠죠?.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 의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선물을 준비한다면 받는사람과 주는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소비가 되지 않을까요 ?


(이미지출처 | buynothingday, )




 by 반달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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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노임팩트맨, 불편한 진실, 지구, 더 코브 등 환경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일반 사람들이 접할 기회도 더욱 많아졌구요. 이런 영화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2011년, 해외에서 개봉을 앞둔 두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첫번째 다큐멘터리, I AM

Tom Shadyac라는 감독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에이스벤츄라나 라이어 라이어 같은 수많은 코메디 영화를 쓰고, 제작한 유명한 감독이지요.

 


 

그런 그가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그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의미있는 다튜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더군요. 트레일러영상으로 잠시 영화를 미리 만나볼까요??

 공식사이트 방문하기!!


 

Written & Directed by: Tom Shadyac
Producer: Dagan Handy
Editor: Jennifer Abbott
Co-Producer: Jacquelyn Zampella
Associate Producer :: Nicole Pritchett
Director of Photography: Roko Belic
Executive Producers: Jennifer Abbott, Jonathan Watson
Release Date: February 2011
Running Time: 80 minutes
Rating: Not rated

 

 

 

 

두번째 다큐멘터리, CARBONNATION

 

 

이 영화는 기후변화의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위트있게 구성해냈습니다. 이것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공식사이트 방문하기!!!

 

 

곧 이 두 다큐 영화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