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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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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Annual Report 2011_ 한눈에 보는 슬로워크의 변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신정이 지나고 구정까지 지나며 본격적인 2012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다짐했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고 지난 한해를 돌아봅니다. 지난 2011년, 슬로워크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삼청동 한옥마을로 자리를 옮겨 고즈넉한 한옥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게되었고, 뜻을 같이하는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고, 재밌었던 하계, 동계 워크샵,,,,바쁜일도 많았지만 생각해보니 많은 추억들도 떠오릅니다. 2012년을 맞아 슬로우워크는 2011년을 뒤돌아보며 ANNUAL REPORT 2011을 한 장으로 이루어진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한 장으로 표현한 슬로우워크의 이야기들. 그 변화가 한 눈에 보이시나요? 새로운 한옥 사무실로의 이사,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1..
빼빼로데이 보다 특별한날, Buy Nothing Day 11월에는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도있지만 보다 더욱더 특별한 날이있습니다.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Buy Nothing Day), 들어 보셨나요? 이런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Buy Nothing Day(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 50여 개국 이상이 동참하는 행동의 날입니다. 이 캠페인은 테드 데이브(Ted Dave)라는 광고인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11월 마지막주에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99년부터 녹색연합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1월마지막주? Buy Nothing Day 의 날짜는 매년 11월말에 날자가 정해지는데. 이것은 11월말이 서구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느라 본격적인 소비..
2011개봉, 환경다큐멘터리영화!!! 노임팩트맨, 불편한 진실, 지구, 더 코브 등 환경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일반 사람들이 접할 기회도 더욱 많아졌구요. 이런 영화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2011년, 해외에서 개봉을 앞둔 두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첫번째 다큐멘터리, I AM Tom Shadyac라는 감독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에이스벤츄라나 라이어 라이어 같은 수많은 코메디 영화를 쓰고, 제작한 유명한 감독이지요. 그런 그가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그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의미있는 다튜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