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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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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에 나올 것만 같은 이 소파의 정체는? 여기 푹신해 보이는 2인용 오렌지색 소파가 있습니다. 빈티지 가구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어쩐지 옛날 SF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처음 이 소파를 보았을 때 왠지 에 나올 것 같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체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스타트렉의 한장면에 이 소파가 나온대도 왠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죠?) 이 소파의 디자이너는 캐나다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그리고 전직 프로 스노우보더인 애드리언 존슨(Adrian Johnson)입니다. 그리고 사실 알고보면 이 소파는 무려 '냉장고와 차량용 시트'(!)를 결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6년 34살이었던 존슨이 야외에서 열리게 될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의자를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이 냉장고 소파가 탄생했다고..
당신의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랙티브 광고 모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 세상에는 수많은 광고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달려가서 그의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꽃이 되지 못하는 광고판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참여가 있을 때 완성되는 "인터랙티브 광고판" 인데요.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때 발생되는 절묘하고 기발한 광고의 미학! 그 세계로 빠져들어 볼까요? 1. 문자메시지 참여형 더블린에 설치된 이 혼다자동차 광고는 사람들이 보내는 문자메시지에 반응 합니다. start와 관련된 문자를 보내면 자동차가 반응합니다. 더불어서 혼다자동차와 관련된 정보를 문자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