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에서 2014년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간 수많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면서 어떤 것이 인포그래픽에서 가장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중요한 하나를 골라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당신의 매일이 현재의 여기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과거로, 미래로, 다른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슬로데이가 매일 새로운 인포그래픽으로 찾아갑니다.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365개의 인포그래픽을 선보이고, 한 달이 지날 때마다 Creative Commons License(CCL)로 벡터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1월 1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6개의 그래픽이 공개되었습니다. 


 

 


  



슬로데이는 그래픽 설명과 참고자료까지 포함한 풀버전, 그래픽과 수치만 담고 있는 정사각형 버전 2가지로 배포되며, 각각 국문과 영문 버전으로 배포됩니다. 


> 국문 웹사이트 http://www.sloday.com 

> 영문 웹사이트 http://eng.sloday.com 


또한 인스타그램, 텀블러, 페이스북, 트위터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sloday365), 트위터(@sloday365), 페이스북(sloday365), 텀블러(sloday)


추후 웹서비스로도 선보일 Sloday,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slowalk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깨알같은 디테일을 소개합니다. 


1. 구글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 이탤릭체로 바꾸면 커서도 이탤릭으로 바뀝니다.


구글 지도 스트리트뷰 아이콘이 하와이에 가면 하와이안 셔츠에 서핑보드를 든 사람으로 바뀝니다.


구글 지도에서 최대한 확대하면 확대버튼('+')이 스트리트뷰 아이콘에 붙어서 더이상 눌리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재생 중에 검색을 하면 검색어 추천 화면이 동영상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만 나옵니다.



2. 페이스북

어머니를 가족관계로 등록해 놓으면 검색창에 mom을 입력해서 어머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성적 취향에 따라 결혼 아이콘이 바뀝니다.


친구의 생일에 친구 담벼락에서 글을 쓰려고 하면 생일을 축하하라고 권유합니다.



3. 애플

아이튠즈에서 노래에 선호도(Rating)를 매겨놓으면 검색창에서 별표('*')를 눌러서 선호도가 높은 노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에어플레인 모드로 변경하면 비행기 아이콘이 왼쪽에서부터 날아옵니다.


'밀어서 잠금해제(slide to unlock)' 버튼을 밀면 '밀어서 잠금해제(slide to unlock)' 글자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4. MS

윈도우폰7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다가 실패하면 바탕화면 메시징 아이콘의 얼굴이 울상을 짓습니다.



5. Tumblr

회원가입할 때 나이를 29세로 입력하면 'old', 30세로 입력하면 'young'으로 표시합니다.


Little Big Details라는 웹사이트에 이런 깨알같은 디테일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의 디테일을 찾아서 이 사이트에 제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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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지난 주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저녁식사 후 이야기를 나누다 어린시절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첩을 꺼내오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댁에서 동생과 놀면서 찍은 사진, 수학여행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 등... 그날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초등학교 입학식 날 교문앞에서 바짝 긴장한 표정으로 어색하게 찍은 사진이었죠.

 

 

집은 옮겨졌지만 여전히 그 지역에서 살고 있기에 가끔 버스를 타고 그 학교앞을 지나곤 합니다. 제가 다닐 때 모습 그대로더군요. 오래간만에 사진을 통해 나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해보니 한번 쯤 다시 찾아가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나의 모습은 많이도 변했지만...^^  

 

 

얼마전 해외 사이트를 검색하다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사진!!!

 

 

 

 

 

손에 들려져 있는 사진은 지금 보이는 사진보다 많이 오래되어 보이죠? 그렇지만 두 사진의 배경은 완전히 똑같아 보이네요. 사진 밑 짧은 설명을 읽어보니 어린 시절, 할머니댁에서 식기세척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담아두었다가 17년 후 다시 그자리에서 그 사진을 들고 또 하나의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이 사진은. 영국의 한 프로젝트 중 하나였더군요.

 

 

 

이런 컨셉의 사진들을 모집하여 블로그에 게시하는 프로젝트, dear photograph 입니다. 오래전에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을 들고 다시 그 자리에 찾아가 사진을 들고 카메라 앵글에 정확이 맞추어 또 하나의 사진을 찍어내는 것.   

 

 

직접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재미있고, 다정한 느낌의 사진들이 참 많더군요. 한번 같이 보실까요?? 

 

 


 프로젝트 블로그 방문해보기: http://dearphotograph.com/

 

 

 

모두들 짧지만 간결한 메세지를 담아 옛시절을 추억하며 사진을 찍어 보내왔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면서 잊혀지기에 아쉬운 마음이죠. 그래서 사진도 남기고 글을 남기기도 하나봅니다.

 

 

여러분들도 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찾아들고 그 자리를 다시 찾아보는 건 어떻세요? 저도 이번 주말 약20년 전 그 날에 사진을 찍은 그 자리에 다시 찾아가 dear photograph 프로젝트처럼 사진 한장을 남겨보려합니다.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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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