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당신이 쓰는 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사람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2~3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고 요리와 목욕 등의 용도로 최소 46리터 이상의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으로 느껴지지 않는 물부족 문제를 외면하며 매일 필요이상의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평균 물 사용량을 비교해 볼까요?



미국 5백 50리터, 캐나다 274리터, 아이티 4리터(인당, 일평균)



물부족 문제의 심각성이 미지 알려져 있는 아이티의 경우 평균 4리터의 물로 생활하는 반면 미국은 5백50리터의 물로 생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나바호어족의 경우 40%의 인구가 화장실과 수도시설 없이 생활하며 심각한 물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4LITERS는 이들의 생활을 몸으로 체험하기 위해 일주일동안 하루 4리터의 물로 생활하기에 도전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의 필수품을 살펴볼까요?





마실 물을 담아 다닐 수 있는 물병과, 물티슈, 드라이 샴푸, 향수 등 대부분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들입니다. 하루동안 4리터의 물로 생활하기 위해 평소처럼 여유롭게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일은 어려운 일이겠죠?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당연한 것으로만 여겨졌던 물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4liters.org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물의 해를 맞아 고슴도치 발자국이 재미있는 물 관련 인포그래픽들을 연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물에 관해 알아야할 10가지 사실'이라는 주제의 인포그래픽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세계에서 식수로 사용가능한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인들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물에 관해 알아야할 10가지 사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1) 한 방울의 기름 사용은 먹을 수 없는 물 25리터를 만들어 냅니다.  

 

 

2) 세계의 물 70%는 농업용수, 22%는 산업용수, 8%는 가정용수로 사용됩니다. 저소득 국가에서는 82%의 물을 농업용수로, 10%물을 산업용수로, 8%물을 가정용수로 사용하며,  고소득 국가에서는 30%의 물을 농업용수로, 59%의 물을 산업용수로, 11&의 물을 가정용수로 사용합니다.

 

 

3) 사람은 식량 없이 한달을 살 수 있지만 물 없이는 5일에서 7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4) 지구의 물 97.5%는 염분으로 가득하고, 2.5%의 물만을 식수로 사용가능합니다. 이 중 약 70%는 빙하속에 있고, 30%는 흙속에 있기 때문에 약 1%미만의 물(0.007%)만이 인간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5)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혹은 가상수(vertual water)는 산업이나 특정한 상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물의 양을 일컫는 말입니다. 예들들어, 1kg의 고기를 생산하는데 16,000리터의 가상수, 1장의 종이를 생산하는데 10리터의 가상수, 차 한잔을 마시는데 35리터의 가상수, 그리고 마이크로 칩 하나를 생산하는데 32리터의 가상수가 필요 합니다.

 

 

6) 샤워 5분에 94.5~189.3리터, 변기물을 내리는데 7.6~26.5리터, 이 닦는데 7.6리터, 설거지 하는데 75.7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7) 매일 6000명의 아이들이 예방가능한 물관련 질병으로 사망합니다.

 

 

8) 미국인구 약 304,000,000이며 유럽의 인구는 약 732,700,000입니다. 이 중 11억명이 식수 부족을 겪고 있으며 26억명이 기본적인 물 위생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9) 평균 미국인들은 하루에 575리터의 물을 사용합니다. 이 중 60%는 실외(잔디에 물주기, 세차하기 등)에서 사용합니다. 또 평균 유럽인들은 하루에 250리터의 물을 사용하며 이 중 11억명은 하루에 19리터 미만의 물을 사용하며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10) 평균 미국인은  물부죽 국가의 사람들보다 30.3배나 더 많은 물을 사용하며 유럽인들은 물부족국가의 사람들보다 13.2배나 더 많은 물을 사용합니다.

 

 

 

매일 매일 샤워를 하고, 차 한잔을 마시며 설거지를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는 물의 가치를 수치로 매기면 어마어마해 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말로만 외치던 물 절약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출처: http://www.circleofblue.org/waternews/2009/world/infographic-ten-things-you-should-know-about-water/ 

 

 

 

by. 고슴도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아직도 세계 인구의 40% 이상은 물부족으로 인해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프리카에서는 여성과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5.6km를 걷는다고 합니다. 길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여성과 아이들에게 척박한 환경 속에서의 물 운반은 삶과 죽음의 문제일 수 밖에 없겠지요.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물통은 살충제나 유해 화학 물질을 담았던 플라스틱 통으로, 운반 중에 물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오하이오의 산업 포장 제품 생산 회사인 Greif가 물을 운반하기 위한 WaterWear가방을 개발하였습니다. 


WaterWear가방은 낮은 비용으로 육체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물을 운반하기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방식은 플라스틱 물통을 머리에 이거나 어깨 위에 올려 운반하였지만 WaterWear가방은 백팩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최대 20L까지 물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중과 신체가 더 많은 부담을 처리할 수 있는 허리와 골반에 가깝게 설계되어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실용적이기도 한 것이지요. 


 



WaterWear가방은 2011년 여름, 아이티에서 현장 테스트를 실시하여 그 효율성을 검증받았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사용하게 될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습니다.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아이티 사람들도 높은 열의와 참여도를 보여 WaterWear가방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걸쳐 완성된 가방은 가벼운 폴리 프로필렌 소재로 비어있을 때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여 축소가 가능한 롤다운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만큼 크기의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달려 있으며 입구가 넓어 내부 청소도 쉽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reif사는 가방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방을 배포하는 국가 내에서 가방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가방을 배포하는데 10달러의 기부금을 받으며 올해의 목표는 9월 3일까지 100,000개의 가방을 배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2,000개의 가방을 테스트의 일환으로 아이티 지역에 배포하였으며, 앞으로 과테말라에 1,000개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래의 동영상은 WaterWear 가방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짧은 영상이니 한번씩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깨끗한 물을 필요로하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WaterWear가방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꼭지만 틀면 펑펑 나오는 물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물이 된다는 사실! 오늘 하루만큼은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하는 작은 실천을 하나씩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자료출처: http://www.backthepack.comhttp://www.ecouterre.com/





by 펭귄 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인간에게 있어 안전한 식수는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인구의 40%에 해당하는 80여개국이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고있습니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2/3가 물부족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구의 증가와 급격한 산업화로 최근 40년간 세계의 물 소비량은 3배나 늘어났고, 안정적인 수자원확보를 위한 국가간 물 분쟁도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산업화의 중심지인 도심지역의 하수오염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뉴욕은 비교적 깨끗한 수돗물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도시곳곳에 오염된 하수와 이로인한 악취또한 함께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WATER IS LIFE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광고대행사 DDB를 통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도심속 하수 파이프 옆에 종이컵을 비치하여 뉴욕의 시민들에게 오염된 하수를 권합니다. 또한 종이컵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4,500 children die from unsafe drinking water every day.

매일 4,500명의 아이들이 안전하지 못한 식수로 인해 죽어간다.

 

Unsafe drinking water kills more people than war.

안전하지못한 식수는 전쟁보다 많은 사람을 죽였다.

 

One in eight people lack access to clean drinking water.

여덟명중의 한명은 깨끗한 식수를 이용할 수 없다.

 

 

 

 

재미있고 강렬한 디자인과 메세지 또한 눈길을 끕니다. 비타민음료를 페러디한 '가나워터'의 디자인도 눈에 띄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은 물부족 사태에대해 다시한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물부족 국가에 대한 지원과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 또한 중대한 목적입니다. 


종이컵을 비치해 두는 것만으로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많은 것을 깨닫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 설 것입니다. 종이컵 하나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은 문론 우리 모두를 살리는 마음의 씨앗이 된 샘입니다. 

 





 www.waterislife.com

(이미지출처ㅣhttp://www.fastcoexist.com/)

 

 

 

by 사막여우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려는데 물이 나오지 않은 적이 있으신가요? 밥도 지어 먹어야 하고, 당장 볼일도 봐야 하는데 물이 없다면 많이 불편해지겠지요. 이렇게 아침의 작은 일상에서만이라도 물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마시고, 씻는것 외에도 우리가 먹는 음식, 종이, 옷가지 등 많은 것을 만드는데는 물을 필요로 합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국제 기후변화 전문가 협의체)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 1℃ 상승시 농업용수 수요량이 10%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2060년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최대 33억톤의 물 부족 현상이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농업용수로 쓰이는 물의 양은 116억톤으로 전체 수자원 이용량의 47%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실정입니다.

 

 

하나의 농작물이나 가축을 생산하는데 드는 물의 양을 '물 발자국'이라고 합니다.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표시하는 '탄소발자국'과 비슷한 개념이죠.

 

 

_물 발자국

농축산물 등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virtual water)의 양.

 

물 발자국은 파랑, 초록, 회색 이렇게 3가지의 물 발자국을 포함합니다.
파랑은 지하수나 강물, 해수 등 이들이 증발한 것까지 포함해 사용된 수자원을 의미하고요,
녹색은 땅속과 비료에 포함되어 있는 물과 이가 증발된 수자원을 의미합니다.
회색은 제품의 생산과 공급,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된 물의 양을 의미합니다.

 

+virtual water (가상수)는 1980년 런던대의 토니앨런교수가 만들어낸 개념으로 단위제품 생산시 직접적으로 소비되고 오염되는 물의 총량은 산정이 가능하나, 공급과정 및 소비자가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물의 사용량은 산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모든 과정을 포함한 물의 사용량을 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20억 제곱미터의 가상수를 수입하며 이는 세계 5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만드는 물 발자국 중, 가장 크고 임팩트있는 발자국은 무엇일까요?

 

 

 

유네스코 산하 물환경교육기관(UNESCO-IHE)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고기가 1킬로 당 15400리터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1.5리터 페트병에 담으면 10266개가 필요한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돼지고기가 1킬로당 4800리터, 닭고기가 3900 리터, 달걀이 1개에 200리터를 필요로 한다고 하네요.우리의 주식인 쌀은 킬로당 3400리터가 필요하고, 사과의 경우 개당 210리터, 오렌지는 개당 50리터, 맥주는 리터당 300리터의 물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농산물에 비해 축산물의 생산에 더 많은 물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은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지를 물 발자국으로 보니 기분이 어떠신가요? 수자원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우리에게 무심하게 지나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는 WELS(water efficiency labelling scheme)라는 제도를 통해 물 사용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변기, 샤워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물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가전제품에 물 소비효율과, 1회 사용마다 얼만큼의 물을 사용하는지를 표시하여 소비자들이 물을 아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농림수산식품부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별 생산환경 개발, 물 절약형 재배기술 개발, 보급을 연구하기로 했으며 그 외에도 홍수와 가뭄에 잘 적응하는 품종 개발, 농업용수 관리 자동화 등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차원에서 물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우리가 일상에서 줄일 수 있는 물 발자국은 무엇이 있을까요? 필요한 만큼의 음식사기, 음식 남기지 않기, 지나친 육류 섭취는 피하기 등 외에도 찾아보면 많은 방법들이 있을것 같은데요. 2060년에 가서 못씻고 못싸면서 고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물을 아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waterfootprint.org/?page=files/home
http://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1280&section_id=b_sec_1

 

 

by 토종닭 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수도꼭지만 열면 '콸콸콸' 나오는 물을 아껴쓰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도 모르게 물을 낭비하여 사용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닌데요. 영국 디자인 카운실에서는 이러한 물 관련 문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감소하는 강수량과 낭비되는 물의 사용으로 잉글랜드 동남부 지역은 이미 인구 일인당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수단이나 시리아보다 적다고 합니다.

 

 

 

 

 

디자인 카운실과 영국의 수도 회사인 Southern Water가 진행하는 Low Water Living 프로그램 중 하나인 Your Water Meter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수도계량기를 설치하여 수시로 물의 사용량을 체크하며 물을 절약할 수 있겠금 하는 프로젝트인데요. 물을 절약하여 사용했을 때 얻는 장점을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합니다.


 

 

 

첫째, 수자원을 절약한다.

둘째, 에너지를 절약한다 (온수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는 한 가정의 총 탄소 발생량의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셋째, 돈을 절약한다.

 


 

 

Your Water Meter 사이트에서는 재미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욕실, 주방, 정원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만큼의 물을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했을 경우, 쓰게되는 물의 양을 보여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여러분도 Your Water Meter 웹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얼만큼 물을 사용하는지 확인해보세요.^^

Your Water Meter 웹사이트 가기: http://www.yourwatermeter.co.uk/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우리에겐 너무나 흔하고 익숙한 하늘에서 내리는 돈줄기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빗물은 효과적으로 잘만 이용하면 지구촌의 물 부족과 물 오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수자원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빗물을 천수(天水)라 불렀다고 하는데요,

물 부족 국가라고는 하지만 당장 현실 속에서 물 때문에 직접적인 불편을

겪지 않는 요즘의 우리는, 빗물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할 뿐더러

유난히 빗물에 대해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빗물의 산성도가 높아 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말이

마치 과학적인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서울대 빗물연구센터 팀의 5년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빗물의 실제 산성도는 어린아이들이 마시는 주스나 요구르트보다 약하다고 하네요.

(참고: SBS 다큐플러스 <세상을 바꾸는 힘, 빗물>)




이러한 빗물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간단하지만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

지구촌 가난을 위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대회(Yanko design for poverty competition)

에서 대상을 받은, 빗물을 이용한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빗물에 대한 편견을 걷고, 이 작품을 감상해볼까요~




<rain drops> designed by Evan Gant



 

가까운 일본만 해도 오래 전부터 이러한 빗물의 효용성을 알아차리고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해 왔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이제는 빗물에 대한 생각을 다시 바꾸어 낼 때인 것 같습니다.


하늘이 주는 생명수인 빗물을 활용하여,
물 부족과 오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어질 세상을 꿈 꿔봅니다 ^^





Posted by slowalk



전 세계 인구 8명 중 1명꼴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8명 가운데 1명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필요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식수를 구하지 못해 고통 받는 국가의 사람들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식수자원을 공급하기 위해 생수를 이용한 독특한 기부 프로모션을 펼치는

각기 다른 두 캠페인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1병에 20달러? 자비의 물병 Charity : Water


뉴욕의 나이트클럽 사업체를 운영했던 잘나가던 사업가Scott Harrison은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도중에 전기와 수도 시설 없이 오염된 물 때문에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물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기구 ‘Charity : Water'를 만들었습니다.





1병에 20달러나 하는, 에비앙보다 비싼 이 생수는

단체의 이름과 같이 자비의 물병(Charity : Water)이라 불리는데,

생수의 판매수익은 전액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쓰입니다.


20달러로 아프리카에서 한 사람이 15년간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니,

생수 한 병을 조금 비싸게 구입함으로써 얻게 되는 가치는 훨씬 값진 것 같습니다.





www.charitywater.org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금까지 판매수익과 기부금으로,

물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들에게 지원한 사업내역

(우물, 빗물저장소, 물시설 등)이 다이어그램으로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20달러짜리 생수 한 병으로, 한 사람이 15년간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2. 더러운 물을 파는 자판기, 유니세프 "Dirty Water Campaign"




뉴욕 시내 한 복판에 재미있는 자판기가 나타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목 마르시나요?

단 돈 1달러면 어린 아이들에게 40일 동안 마실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이 기계는 더러운 물을 파는 자동판매기입니다.






이 아이러니한 자판기는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그 중 4,200명 정도의 아이들이 더러운 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는 것을

알려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유니세프의 기발한 프로젝트 입니다.






생수 병에는 말라리아, 콜레라 등 오염된 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등을 표시해
상징적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실제로는 병균이 없는) 외관상 더러운 물을 판매함으로 물 오염에 관한 심각성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실제 물 한 병을 1달러에 판매하는 수익으로 
식수 오염 지역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캠페인은 자판기를 통해서 뿐 아니라 프로모션 사이트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참여로도 진행 되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손에 잡히는 생수 한 병을 통해 물의 가치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캠페인.

지구 한쪽 편에는 물로 인해 고통 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너무 자주 잊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부 프로모션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