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볼 소사이어티(Salad Bowl Society)'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샐러드볼 소사이어티는, 다양한 문화가 샐러드의 여러 재료들처럼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잃지 않은 채, 전체로서 조화될 수 있는 다문화 사회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용광로처럼 녹아들어 새로이 창조되는 문화를 뜻하는 '멜팅 팟(Melting Pot)'
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여, 소수 문화가 다수 집단에 녹아 흡수되는 것이 아닌,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 사회를 표현하는 발전된 개념이지요.

 

매 년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나며 다문화 가정이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

다문화사회는 이제 더 이상 미국, 호주 등의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슬로워크에서는, 작년(2010년) 우리나라 국내체류 이주노동자 현황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은 소위 조선족이라 불리는 ‘한국계중국인’(284,145명)으로 
약 60% 가까이 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베트남(57,293명)이, 필리핀(30,180명)이지만
그 비율이 각각 10%, 5%로 한국계중국인의 60%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 뒤로는 중국(29,771명)5%, 타이(24,484명)4%, 우즈베키스탄(17,895명)3%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의 막대 그래프에서 흐리게 되어있는 부분은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비율로,
전체 557,941명의 이주노동자 중 9%(51,065명)가량이 미등록이주노동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이어그램에 사용된 자료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2010년 통계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재단의 콩반쪽+ 5호 '샐러드볼 소사이어티_다문화사회로 가는 한국'에 실린 내용을

재구성 한 것입니다.

 

 

 

 

 

 

 

 

 

 

지난 3월 발간된 아름다운재단 콩반쪽+5호는, 이러한 ‘샐러드볼 사회’의 관점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다문화사회가 대체 무엇이고, 우리에게 있어 아시아란 무슨 의미인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정치·경제·사회의 연대와 운명적 문화다양성 속에서,

인간이 가져야 할 보편적 상식을 점검하고, 다른 지역의 문화를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그것을 생활에 적용해야 한다는 숙제에 관해 고민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요.

 

콩반쪽+ 5호에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여러 관점의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국적별 결혼이민자 체류현황, 국가별외국인증감추이, 지역별 결혼이민자 체류 현황 등에 관한

다이어그램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문화'라는 말 속에 포함되어 있는 중심은 결국 '사람'이겠지요.

 

인종을 넘어 한 명의 사람과 사람으로 관심과 배려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최소한의 상식과 공감이 통하는,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각각 생생하게 존재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샐러드볼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by 다람쥐 발자국

Posted by slowalk

2010년 가장 뜨거웠던 소셜미디어(Social media)계의 양대산맥,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의 이용 현황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Digital Surgeons'의 인포그래픽입니다.

 

 

 

 

 

 

총 5억명의 사람들이 이용 중인 페이스북과, 1억 6백만명의 이용자가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유저(User)들이 더 정기적이고 규칙적으로 로그인하고, 모바일 장치를
통해 접속하는 비율 또한 페이스북 유저들이 조금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트위터의 유저들이 페이스북 유저들보다
브랜드를 팔로잉(following)하는 비율은 적지만,
브랜드를 팔로잉한 사람들이 특정 브랜드를 구입하는 경향의 비율은
페이스북보다 16% 정도 높다는 사실입니다. 광고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겠지요^^

 

매일매일 자신의 상황을 업데이트시켜 알리는 비율은 트위터의 압도적인 승리이며,
미국 외 지역의 사용자 비율은 페이스북이 조금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학력, 연령대, 소득수준, 성별 별로 두 소셜미디어의
사용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인포그래픽 이었습니다^^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