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가 매년 세계 각지의 구호가 필요한 이들에게 의약품이나 식생활품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테죠. 하지만 그 구호품들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백만개의 박스사용에 대해서 고민해 본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수많은 박스들을 효율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다면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 그 답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박스위에 비행기 모양의 뭐가가 그려져 있네요. 뭘까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아 차리셨을것 같은데요.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입체 퍼즐입니다. 여기 이 입체퍼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다이컷 방식을 이용해서 가위질 없이 떼어서 조립 할 수 있게 되어있죠.  세계 각지의 구호물품이 필요한 곳에는 단순히 물품들 뿐아니라 아이들의 교육도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죠. 손으로 직접 조립하는 장난감이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 학계를 통해 발표 되어있는 분명한 사실이죠. 이 박스를 교구로 활용한다면 아이들의 두되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퍼즐은 다양한 형태의 모델이 있습니다.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쏠쏠 하겠는데요. 엄청난 양의 퍼즐을 만들기 위해선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테지만 인쇄도수를 1도로 하여 인쇄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특별한 추가비용 없이 구호물품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장난감도 함께 전달할 수 있으니 1석 2조네요. 

작은 아이디어가 수 많은 아이들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디자인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Tuvie



by 고라니 자국

 



Posted by slowalk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휘발유소비율이 가장 많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자가용소유율도 그 만큼 높은데요. 대략, 2.5명당 1명 꼴로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죠.

대형마트나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어떤 곳에 가도 주차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허비하는 시간만큼 기름은 계속 연소하겠죠? 그뿐 아니라 기름 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주차문제만큼 운전자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것이 없을 겁니다. 게다가 경제적, 환경적으로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여러분, 알고 계세요? 서울의 운전자 한명 당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매일 평균 500m를 헤맨다고 합니다. 이를 한달로 계산하면 500m* 30일 = 15km 하는 계산이 나오는 데요.서울 운전자 한명당 한달 평균 15km의 연료를 주차공간을 찾기위해 낭비하고 있는 셈이죠. 이는 대략 1리터의 가스연료가 소비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여기 그 문제 해결을 위한 재밌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S-oil 과 제일기획이 만나 참 재밌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 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Here Balloon'

아이디어는 밑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확 띄는 커다란 화살표 모양의 풍선을 각 주차 공간 바닥에서 부터 큰으로 달아 하늘로 띄웁니다. 빈 주차공간에서는 풍선이 하늘로 높이 올라있어 멀리서도 주차가능 공간을 쉽게 인지 할 수 있고, 주차가 되면 자동차가 그 끈을 눌러주면서 풍선을 바닥으로 끌어 당깁니다. 밑으로 내려온 풍선은 보이지 않게 되는거죠.

 

 

 

세상엔 참 허무하게 낭비되는 것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작은 아이디어로 그런 낭비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얻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통쾌한 아이디어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거나, 카쉐어링, 십부제운행 등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처 : adsoftheworld

 

by 고라니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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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길을 걷다 보면 일회용 테이크아웃잔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커피를 위해 소비되는 테이크아웃잔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은 궂이 통계를 내지 않아도 알수있죠.

 

 

물론 종이컵은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그 중 많은 양이 일반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재활용을 위한 에너지소비와 그로 인한 탄소배출은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 그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 할 수 있는 달콤하고 고소한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베네수엘라의 디자이너인Enrique Luis Sardi와 이탈리아 커피브랜드인 Lavazza가 만나 먹을 수 있는 커피잔 '쿠키컵을 선보였습니다.

 

 

쿠키로 만들어진 컵이라면 커피가 스며들어 쿠키가 부서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쿠키컵'은 그 문제를 달콤하게 해결했습니다.

 

 

 

쿠키컵 안쪽에 하얗게 보이는 것이 '아이싱슈가'라고 하는 것인데요, 특유한 설탕가공을 통해 만들어 낸 아이싱슈가는 뜨거운 커피를 부어도 녹지 않는 다고 하네요.

 

 

일회용 커피잔의 소비를 줄여 쓰레기배출을 줄이 수 있고,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달콤한 아이디어 빨리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료출처: http://www.mymodernmet.com/



by 고라니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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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신선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먹는다는 건 건강한 삶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이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 보통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따지고, 챙겨먹는 일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최근엔 도시에서 자신들이 먹을 채소등을 재배하는 텃밭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허나 요즘처럼 추운 날씨 혹은 원래 지역적으로 기온이 낮은 국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최근 Boston Massachusetts에서, 1년 365일 지구 위 어디에서나 신선한 채소를 직접 가꿔 먹는 일을 가능하게끔 만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freight farms!!!

 

 

 

 

 

사용하지 않는 컨테이너 박스를 적극 재활용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텃밭 공간을 만든 아이디어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된 Boston Massachusetts도 혹독히 추운 겨울 날씨로 잘 알려진 곳이죠.  

 

 

 

 

 

공간이 좁은 도시에서도 컨테이너의 층수를 조절해가며 필요한 만큼 재배공간을 늘려나갈 수 있으며 지붕에는 태양열 판넬을 설치해 컨테이너 내부에 필요한 에너지<수경재배시설, LED조명>를 모으고, 빗물도 모아 탄소발생량을 최소화하는데도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더군요. 운반이 편리해 필요로하는 곳 어디에서나 설치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네요.

 


 

 

 

최근 전 세계는 푸드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일년내내 계절에 관게없이 모든 채소와 과일을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즐거움과 그것들을 재배하고 운반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파괴되는 환경 사이에서의 딜레마!!! 특히 미국 동부처럼 다른지역에 비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가진 지역들은 대부분의 음식들이 칠레나 남부 캘리포니아로부터 수입하기에 신선한 채소 식품들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거리가 수마일이 되는 것이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freight farms처럼 쉽고 빠르게 어느 환경 조건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방법들이 보편화되고 다양하게 생겨난다면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많은 양의 신선한 채소들을 탄소발생량도 줄이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그리고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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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12  Endangered Species Animals and Plants by the Four-rivers Project











Have you ever heard about  Korean Four-rivers project ?

Korea's four main rivers are the Han, Nakdong, Geum and Yeongsan. And the Four-rivers project  leads to excavate each river bed and build dams for  reservoirs. The project was attempted by Lee Myung-bak  administration in the second half of 2008 and scheduled to wrap up by 2012 with total project budget 14 trillion won.

For the controversial over the project the own title, the construction of a cross-country grand canal, was changed. But the project is still undergoing. For the reckless river development most people might worry about  riparian ecosystem damage caused by  the Four-rivers Project. And there are life-threatening living things, they are the direct victims for losing their  habitat.

KFEM(Korea Federation for Environment Movement) announced 12 animals  & plants which are officially designated as  extinction crisis and natural monument for the project.  Among them the great victims will be the  fresh water fish. For the slowed running fluid of the rivers, their habitat environment will be disturbed.

Let's say, extinction level 1, Gobiobotia naktongensis, Koreocobitis naktongensis and Iksookimia choii in Nakdong River.  And as an endangered species-level 2  Acheilognathus signifer and Gobiobotia macrocephalus in Han River.  Aster altaicus var. uchiyamae(extinction level 2) living in the home, Dori Island in the Namhan River in Yeoju, Gyeonggi, is already known as major extinction species.  Many of Eremias argus Peters(extinction level 2) are found in same area, but they are not legally sorted in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So actual survey is urgent. 

Wet lands damage caused by Four-rivers Project will threat food activities of migratory birds like Grus vipio. And then rare fresh water shell Cristaria plicata,  otter,  Charadrius placidus,  Chinemys reevesii can't avoid habitat destruction.















 





 

Unfamiliar names -such as Aster altaicus var. uchiyamae, Gobiobotia naktongensis, Grus vipio, Koreocobitis naktongensis, Iksookimia choii, Geoclemys(Chinemys) reevesii , Acheilognathus signifer , Charadrius placidus ,European otter,Cristaria plicata, Eremias argus Peters ,Gobiobotia macrocephalus - look more strange but we should keep them since they are  Korea's native precious living things.

Without proper environmental conservation plan, innocent native precious living things are losing their habitat for the reckless Four-rivers Project. We might see them any more. We are really sorry.

With this heart, we public benefit design group 'slowalk' attempted to graphic poster to project and declare the 12 animals and plants.

You can download the poster, PDF file(A4 size printable), wallpaper for iphone on slowalk blog(slowalk.com)





 








The sorrowful  sight of Nak-dong river from the air



by psfilm       







*Clik the image and attached file, original size is available.
Posted by slowalk






나무로 만든 캘린더.


연도, 요일 표시는 되어 있지 않지만...
평생쓰다가 손에 손을 거쳐 대대손손 쓰일 수 있다면...
손 때묻은 세월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signed by Qaa'im Goodwin (http://qaaimgood.netii.net/)



잊어 버리지만 않는다면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은...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가 좋아할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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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 밀라노에서는 국제가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기간은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디자인 축제가 벌어지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이기도 하지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개최되는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과도 같은 전시 ‘살로네 사텔리테(Salone Satellite)’!
올해에도 살로네 사텔리테의 화두는 역시 그린 디자인이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시장을 달군 젊은 디자이너들의 그린 디자인 작품, 만나볼까요~?



 





똑똑 떨어지는 우산의 빗물을 활용해 씨앗을 자라게 만드는 Innovo
재미있는 우산꽂이 디자인입니다.










D-Vision이 디자인한 LED 램프의 전등갓은 비누로 만들어졌습니다.
비누 전등갓은 더 적은 에너지로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전구의 열에도 녹을 염려가 없지요.




 

 



회로판을 재활용해 전등갓을 만든 EUGA의 LED램프도 있습니다.

 

 





Wolfram Behrend가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은 우리가 흔히 버리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하여
세 개의 합판 조각을 더해 만든, 조립과 해체가 매우 쉬운 친환경 가구입니다~











Malafor의 ‘Blow’ 소파’는 100% 수하물 가방을 재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바람을 불어넣은 뒤 금속 받침대와 고무 끈을 이용하여
완성할 수 있는데요, 휴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Books가 디자인한 그물 의자.
의자를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와 공정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지요.
부실하고 허약해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일회용적인 최신의 트랜드를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Swedish Ninja의 디자인입니다.
컬러풀한 쿠션의 기본 골조로 자연 친화적인 스트랜드 보드(strand board: 얇고 긴 목재
칩을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하고 접착제로 접착하여 만든 판재)를 사용하여
그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작은 LED 테이블 조명이 있습니다.
Cygalle Shapiro에서 디자인한 이 조명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를 이용하여
불을 켤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조명입니다.









Innovo에서 만든 나무로 된 가습기입니다.
나무가 물 저장소의 수분을 흡수하여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지요.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분 좋은 삼나무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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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