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싱글족이나 2인가구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체 가구중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좁은 집에 들여놓은 큰 가구들로 인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지만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매력적인 집을 소개합니다.

이 집은 독일의 Van Bo Le-Mentzel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미니 하우스입니다. One SQM House(one square mete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이 집은 사무실, 침실 그리고 상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상상하는 집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중전화 박스 형태에 뾰족한 지붕 모양으로 되어있는 이 집은 사용자에 따라 그 모습이 다양하게 바뀌어 집니다. 작은 책상을 놓고 앉거나 매트리스를 놓고 기대어 누울 수도 있습니다. 이 집의 끝에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움직일 수 있고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 합니다.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집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집은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자기 손으로 직접 그리고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 집을 가질수 있다면, 나만의 장소/공간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 사용해 보실건가요?

큰 공간이 아니어도 가능하니 나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작은 집 하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treehugger.com

  

 

 

by 코알라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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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현대인들에게 '짓는 것'이 아니라 '사야 할' 존재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살아갈 집이지만, 자신들은 100%소외된 채 지어진 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지을까? 어떻게 지어야 내 가족들이 편하게 살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느 지역에, 얼마짜리 집을 사야하는지 고민해야합니다.




동화 속에서나 등장 할 것 같은 집들입니다. 마치 그 모양이 북극의 이글루 같기도 하고, 문을 열면 스머프들이 튀어나올 것 만 같네요. 그런데 이 집들은 모두 그 집에 살아갈 사람들이 직접, 스스로, 흙부대를 이용해 완성했다는 사실!! 바로 이렇게!!!




흙부대
가 뭐냐구요?
부대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루, 포대라 부르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쌀자루, 쌀포대처럼. 그러니 흙부대는 흙을 담은 자루를 의미합니다.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달에 건물을 지어야하지만, 우주선에 많은 건축재료를 싣고 갈 수 없기에 그 방법을 논의하던 중, 세계적인 건축가 네이더 카흐릴리(Nader Khalili)는 달에 있는 흙을 부대에 담아 쌓자고 제안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흙부대 건축이 시작입니다. 요즘은 세계 곳곳에서 그 흙부대 건축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 일 수 없습니다.



▲ 우리나라의 흙부대 집. (사진출처: 다음 블로그 산풍경)



건축가 네이더 카흐릴리가의 칼어쓰단체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흙부대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보여줍니다.


 

그 집을 짓는 재료와 전문 건축가가 짓는것이 아니기에 안전해보이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1995년 ICBO(국제건축회의사무국)의 감독한 실험에서 그안정성이 검증되었죠. 또 다른 흙부대 집의 장점은?
1. 경제적이며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부대 재활용) 건축할 수 있는 생태적인 대안주택입니다.
2. 벽체의 두께가 45cm 이상이기 때문에 단열과 축열 효과가 높습니다.
3. 방음효과 역시 높습니다.
4. 초보자도 지을 수 있는 단순한 건축공법입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흙부대 집을 연구하시는 분들의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흙부대건축네트워크(cafe.naver.com/earthbaghouse)
흙사랑 카페(cafe.naver.com/earthist)
김석균선생의 흙건축연구소 살림(cafe.naver.com/earthist21)
한국 흙건축연구회 (
www.earth.or.kr)
칼어쓰센터 (
http://calearth.org/)
부산경상공방





스스로 손에 흙을 묻혀가며 짓는 흙부대 집. 자신들이 직접 지은 집이니 자부심도 느끼고, 조금은 부족하고 불편할지라도 모두 용서가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기와 토건주의가 판치는 사회에서 우리 전통의 건축방식을 재창조하고, 더불어 자연과 하나되는 생태건축 흙부대 집.


많은 사람들이 흙부대 집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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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