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포인트 적립을 해주면 좋겠다!

 

카페나 레스토랑을 이용하다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고객의 입장이다 보니 의견을 제시하기보다는 서비스를 받고 그에 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가게를 나가게 되죠. 제시한다고 해도,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는 것 보다는 불만사항을 이야기하는 정도에 그치게 됩니다.

 

하지만 고객이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고객이 투표해서, 실제로 적용되는 곳이 있다면?

 

 

 

 

 

그 주인공은 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타벅스”인데요.

 

 

 

2008년 스타벅스는 “마이 스타벅스 아이디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런칭했습니다.(http://mystarbucksidea.force.com/)

 

 

 

 

이 사이트는 간단한 4가지 규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hare - Vote - Discuss - See. 즉,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Share), 좋은 아이디어에 투표한 뒤(Vote), 댓글로 그 아이디어에 관해 토론하며(Discuss), 어떻게 실현되는지 지켜보자.(See) 는 것이 그 규칙입니다.

 

 

 

 

 

 

실제로 사이트를 방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낸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무료 생일쿠폰과 새로운 음료를 시음해 수 있는 샘플 데이를 만들어 달라는 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디어네요^^

이렇게 가장 많이 투표가 된 아이디어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된 아이디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적용된 아이디어 중 하나는, 아이패드로도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해달라는 한 고객의 의견인데요, 실제로 스타벅스에서는 지금까지 아이패드에서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았던 사이트를 수정하고 앞으로 모바일 기기로 잘 접속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다른 스타벅스 고객은 모카쿠키크럼블 프라푸치노라는 새로운 음료를 제안했고, 스타벅스의 새로운 메뉴로 실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되었던 해피아워 이벤트를 열어서 특정한 시간에 반값으로 해당 음료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적용되었다니, 아이디어 낸 고객은 많이 뿌듯했겠네요.^^

 

 

 

 

 

 

 

이렇게 고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실제로 적용까지 시키는 멋진 사이트가 있다니, 참여해 보고 싶지 않나요? 만약, 아이디어를 올리고 싶다면 사이트에 가입한 뒤, Got an idea? 버튼을 누르고 작성하면 됩니다. ( 아쉽게도, 한국어 버전 사이트는 아직까지는 없네요.)

 


앞으로는 우리나라에도 소비자의 의견을 진짜로 반영하는 기업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출처 http://mystarbucksidea.force.com/

by 두루미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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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화물의 운송 역할을 하는 컨테이너. 이러한 컨테이너의 수명은 배 위에서 또는 화물차 위에서 끝날 것 같지만 이를 재활용한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직사각형의 단순한 모양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변신한 컨테이너 재활용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투퀼라(Tukwila)에는 독특한 스타벅스 매장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를 실어나르던 컨테이너 4개를 재활용하여 만든 매장이랍니다. 스타벅스의 사내 건축가에 의해서 완성된 이 매장은, 각 컨테이너마다 3명의 바리스타가 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커피 컨테이너의 평균 수명은 20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매장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수명이 다한 폐컨테이너를 재활용함으로써 잠재적인 폐기물을 줄이는 것이지요. 또한 이 매장은 LEED 인증을 받아 투퀼라 최초의 LEED 인증 건축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가 만든 자연친화적 빌딩이나 건축물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

 

 

 

 

매장의 외관은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완전 매립지 소재를 사용하여 주변의 환경과 어울리게끔 디자인 하였습니다. 또한 옥상에는 빗물을 받는 저장소를 마련하여 모은 빗물로 식물들에게 공급하기도 하고 내부적으로 사용도 한다고 하네요.

 

 

 

 

이 스타벅스 매장은 drive-thru/walk-up형식의 매장이라 내부에는 좌석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매장은 전 세계의 17,000개의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도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또한 2년 내지 3년이 지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컨테이너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아주 잘 활용한 예인것 같습니다.

 

 

 

 

수명이 다한 컨테이너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매장으로 탄생시킨 스타벅스의 아이디어처럼, 짧은 소비 주기 탓에 버려지는 물건들도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greendiary.com/


by 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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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텀블러 컵. 예전보다 텀블러컵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커피샵마다 각양각색의 텀블러 컵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이였던 크리스마스 시즌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선물용으로까지 다양하고 예쁜 텀블러들이 더 많이 출시되는 것 같더군요.

 

얼마 전, 미국에서 출시된 no-spill-stainless-steel-reusable coffee mug!!!

>>no-spill-stainless-steel-reusable coffee mug, Starbucks.



텀블러컵의 사용이 조금 불편했던 건 사실이였습니다. 휴대하기 편리한 작고 예쁜 텀블러들은 뚜껑을 닫아도 입구가 확실하게 밀폐가 되지않아 음료가 들어있는 상태로 가방에 넣고 다닐 수가 없었죠. 혹여라도 음료가 가방속에서 쏟아질까봐...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상황ㅠ 그런데 새로 출시된 이 머그컵은 그런 문제점을 해결했나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출시되자 해외의 한 여성은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했더군요. 바로 텀블러스타벅스의 기프트 카드를 접목시키자고 말이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커피 키프트 카드<pre-paid gift card>는 정말 유용한 선물이죠. 서로에게 부담없고 커피 한잔을 즐기는 여유까지 선물할 수 있으니까요. 그 여성은 이 텀블러 컵 자체에 기프트 카드처럼 바코드를 삽입해서 서로에게 좀 더 값지고 유용한 선물을 만들고, 더불어 더 많은 매출과 일회용 종이컵 사용까지 줄일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기발한 생각아닌가요??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된다면 매우 인기있을 듯 하죠???


일회용 종이컵. 물론 편리합니다. 그러나 그런 종이컵으로 넘쳐나는 쓰레기통을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재활용된 종이로 만들어졌다지만 방수를위해 코팅이되고, 다시 제작되면서 발생되는 수많은 온실가스. 특히 종이컵이 코팅이 되면 20년이라는 자연분해시간이 필요하고, 처리비용만도 60억이나 필요하다고 합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텀블러를 이용하세요. 텀블러가 불편하다면 음료를 주문할 때 머그컵에 주문하는 센스!!! 환경도 생각하고 잠시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한템포 쉬어갈 수도 있겠죠???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