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은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울창한 숲 속을 거닐며 바람에 흐드러지는 나뭇잎 소리에 귀 기울이면 그들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의 예술가 듀오 Zonenkinder는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캔버스로 사용하는 그들은 'Tree Project'를 통해 나무들 속에 잠재되어있는 꿈과 영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대자연의 생명력을 이미지화 합니다. 







나무에 생동감 있는 눈과 입, 표정을 그리고, 옷을 입힘으로서 특별한 교감을 시도하는데요. 이러한 시도는 환경 파괴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무관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Tree Project'는 전 유럽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물감은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무에 화학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일정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지기 때문에 잠시 우리곁을 머물렀다 사라지는 나무의 영혼을 만끽할 수 있게 됩니다. 

 











새침한 표정의 나무, 다부진 표정의 나무, 수줍게 꽃당장한 나무, 하품하는 나무, 꿈을 꾸고있는 나무.... 가지각색의 표정을 가진 나무들을 보고 있으니 무심코 지나쳤었던 사소한 생명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출처: http://www.good.is/posts/german-forests-come-alive-through-creative-natural-intervention




by. 고슴도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원자력 등 여전히 에너지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데요, 계속해서 대체에너지 사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함은 당연한 일이겠죠! 그 노력 중 정말 순수하게 태양만을 이용한 디자인 프로세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에너지 공급부터 기계가 작동되는 원리까지 오로지 태양의 힘, 자연에만 의지한 디자인입니다.


이번 '베를린 국제 디자인 페스티벌(DMS)'에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오스트리아 디자인그룹 Mischer'Traxler'The Idea of Tree'입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 것들은 자연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듯 The Idea of Tree도 그와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 태양열 시스템인 것뿐만 아니라 일조량에 따라 다른 형태로 만들어지는게 특징인데요, 노출되는 햇빛의 양이 많을수록 두껍고 밝은 색의 형태를 만들어내며, 그날의 해 길이에 따라 길이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름과 같이 낮이 긴 날은 형태가 길어지고, 낮이 짧은 겨울은 형태가 짧아지는 것이죠. 햇빛이 디자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겨울에 만들어져 길이가 짧은 The Idea of Tree!






이렇게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하루에 걸쳐 한 작(作)씩 만들어지는데요, Mischer'Traxler는 이를 '수확(harvested)'된다고 표현하네요^^ 작품들은 모두 그날 그날의 일조량에 따라 다른 형태로 '수확'되는 거죠!



이 아이디어는 타이틀 그대로 The Idea of Tree - '나무'에서 왔다고 해요. 태양이면 태양, 바람, 물과 같은 자연이 주는 영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나무의 성장 과정을 산업 시스템에 적용한 겁니다. 현대 산업 구조에 대해 자연 원리에 기반한 대안(alternative)적 시스템을 고민해보고자 제안한 것이라고 해요. 이젠 기계없이 돌아갈 수 없는 세상! 그만큼 자연은 물론 사람에게도 유해한 현대의 에너지 소비는 더이상 멈출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갈되지 않는 자연 원리로만 만들어진 기계로 모든 세상이 돌아갈수만 있다면 충분히 희망적이고 건강한 미래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http://www.mischertraxler.com/projects_the_idea_of_a_tree_recorder_one.html

http://www.dezeen.com/2012/09/16/movie-the-idea-of-a-tree-by-mischertraxler-at-clerkenwell-design-week



by 고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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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대부분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손에 쥐어진 결과물에 관심을 가집니다.
(책, 브로셔, 패키지등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결과물이 사용될 사회와 그것이 태어날 수 있게 해준 나무와 환경을 생각하기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photo by: Walter Parenteau

 

영국에서는 연간, 약 470만톤의 인쇄용지가 사용되어보지도 못한 fresh한 상태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양의 종이가 세상에 빛도 못보고 버려지는지 궁금하신가요? 물론 이 버려지는 종이는, 고의로 인쇄를 하지 않고 버리는 종이는 아니랍니다. 인쇄와 재단을 거치고 남은 자투리 부분들인데요. 이 종이 자투리 면적이 크게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70만톤... 그 무게만으로도 느껴지는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종이 1톤을 생산하는데 나무 17그루정도와 물 7000갤론이 필요하다고하는데요. 470만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양이 얼마나 될지는 여러분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종이는 인쇄물의 총 탄소사용량중 약 80%를 차지한다고합니다.

 

 

 

많은 인쇄소들은 종이에 최대한 많이 인쇄하려하고, 또 인쇄업계가 발전하고 경쟁이 커지면서 대량인쇄를 하는 인쇄소들은 종이에 여러 작업물들을 꽉꽉 채워서 인쇄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양의 남은 부분들이 그냥 버려질 운명에 처하게되죠.

 

 

 

이 안타까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려합니다.


 

 

 

영국의 포탈사이트 looop™은 영국 전역의 디자이너들과 인쇄소를 서로 연결해주는데요.
looop™는 다음과 같이 실행됩니다.



 


1. 인쇄소들은 인쇄용지의 빈 공간을 구체적인 사항과 함께 웹사이트에 올려 광고합니다.
   (구체적인 사항- 인쇄용지에 대한 설명, 인쇄 사이즈, 인쇄 도수, 후가공 등)

2. 디자이너들은 인쇄소에서 올린 광고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인쇄사양을 찾습니다.

3. 자신이 원하는 사양을 골라 결제를 하고 작업을 주문합니다.

4. 인쇄소에서는 작업을 받아 자투리 빈 공간을 이용해 인쇄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에게 배송을 합니다.

5. 디자이너는 작업 결과물을 받고, 평가를 사이트에 올릴 수 있습니다.

* 디자이너가 자신이 인쇄하고 싶은 사양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looop™사이트의 장점을 몇 가지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쇄소_ 그냥 버리게 되는 종이를 사용하므로 조금이나마 환경자원을 절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잠재 고객과 연결 될 수도 있죠.

 

 

디자이너_ 일반 인쇄가격보다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looop™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모든 작업이 친환경적인 인쇄과정을 거치진 않고, 또 장거리 배송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탄소발생 문제도 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들을 더 개선해 나가기를 바라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looop™와 같은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 바쁘게 들리는데요. 인쇄소의 입장에서 보면 남는 공간들을 체크하고 그것을 일일히 웹사이트에 올리는 것도 귀찮은 일이 될 수 있을것 같지만, 자원 낭비를 줄여보고자 이러한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이 분들이 부러운 하루입니다.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만약 나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건낼지 궁금한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 프로젝트 "Talking Tree" 에서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립니다. 브뤼셀 도시안에서 100년동안 서 있던 나무 위에, 먼지측정기, 오존 측정기, 라이트미터, 날씨측정기, 웹캠과 마이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각각의 기구들은 나무의 눈과 코, 입, 귀가 되어 나무가 보고 듣고 마시고 체험하는 모든 감각을 대신하여 수행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처리 과정을 거쳐서 여기서 수합된 정보들은 마치 나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웹사이트에 올라오게 되지요.







한 곳에 서있는 나무는 자신이 바라보는 풍경이 날씨, 계절별로 달라지는 그 흔적에 대해서 쭉 지켜보기도 하구요.






그날 그날,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오늘은 사람이 많았어요~. 오늘은 많이들 안오시네요~" 라며 이야기를 건넵니다.



식물도 하나의 생명체고, 우리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귀여운 프로젝트입니다.^^ 나무가 건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곳(talking tree 웹사이트) 에 방문해보세요~


출처: http://talking-tree.com/


Posted by slowalk

이제는 누구나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해진 지구의 환경문제.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자신들이 마법사인 것처럼 단 한 번의 행동으로 환경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자 하니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고 느끼는 것 아닐까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하나씩 모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변화를 일으킬 수
도 있는데 말이죠.


▲ 사진출처 플리커


오늘은 식목일, 바로 나무를 심는 아주 쉽고, 작은 일을 실천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지구를 생각한다면, 나무를 심으라고 환경단체나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모든 나무 대기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없애주고, 심어서 자란 나무의 그늘이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도 막아주며, 더불어 소음까지 차단하고, 인간에게 없어선 안 될 산소를 내뿜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연구가 그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뉴욕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모든 나무들이 다 같이 지구와 인간에게 이로운 역할만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SUNY's College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Forestry의 숲 환경연구가 Allan Drew는 미국의
Syracuse시가 보다 오염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숲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종류의 나무를
섞어보고, 나무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몇 종류의 나무를 간단히 섞음으로서 오염문제 해결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발견합니다. 또 31종의 환경에 이로운 지구가 좋아하는 나무 리스트 함께 작성했구요.
American basswood <참피나무>, dogwood <층층나무>, Eastern white pine <스트로부스소나무>,
Eastern red cedar <연필향나무>, gray birch <박달나무>, red maple <단풍나무>, river birch <내
자작나무>등 이 나무들의 조합된 숲은 86% 탄소감소량 88%의 휘발성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자신있게 발표했습니다.




또 연구팀은 만일 사람들이 현재 도시에 있는 나무들을 위의 목록에 있는 나무들처럼 지구에게 이로운
나무로 다시 심는다면 300%이상의 탄소 감소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경
단체들이 지구에 이로운 환경나무 발표했죠. 그럼 과연 지구가 좋아하는 나무 스타일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지구는 중금속 토양을 정화시키는 나무들을 좋아해. 
<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


▲ 은행나무,메타세쿼이아


국립환경연구원이 이 두가지의 나무를 재배한 결과, 은행나무는 5년, 메타세쿼이아는 15년이 지나면 뿌리
주변 토양 중 카드뮴을 완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가로수로 이 두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은행나무는 한 번 심어놓으면 오래가기에
생명력이 강한 나무로 알려져 있지요. 오래사니 예산낭비도 줄이고 단풍이 들면 보기 좋고, 거기에 환경
정화기능까지 일석삼조네요. 물론 가을이면 떨어진 은행잎 때문에 미화원분들이 고생이 크시겠지만.


구리, 납, 아연 등 중금속에 오염된 농경지에는 백자작, 쥐똥나무, 흰줄무늬비비추, 메타세쿼이아
등이 잘 성장하며 중금속에 대한 내성과 흡수능력이 강해 토양중 중금속 정화식물로 적합하다는군요. 그래서
환경단체들은 이들 중금속 흡수능력이 좋은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백자작,쥐똥나무 등을 금속광산 주변의
농경지나 공단주변에 재배하면 좋다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카드뮴 - 중금속의 일종으로 수질 및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노출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것에 중독되면
신경계와 간에 손상을 입히며 이따이이따이병같은 치명적인 병을 유발합니다.
 








지구는 대기를 정화시키는 나무들을 좋아해.
<가죽나무, 양버즘나무, 은단풍나무, 상수리나무>


▲ 가죽나무


이런 활엽수들은 대기중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 오염물질 정화에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답니다.
Forest Servic에서도 나무의 둘레가 넓고, 오래 살았고, 잎이 무성한 나무가 대기 오염 정화에 효과가 좋다고
발표 했었죠.


이 중 가죽나무는 1 그루당 아황산가스를 연간 50.3g, 이산화질소는 13.2g을 흡수하며 양버즘나무는 6905g
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활엽수 가운데 최고의 흡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침엽수중에는 일본전나무, 소나무, 잣나무 등이 대기오염물질 흡수 능력이 우수하구요.


▲ 잣나무
 

이중 일본전나무가 1백36.5g의 아황산가스, 32.4g의 이산화질소, 4만4730g의 이산화탄소를 각각 정화할 수
있습니다. 또 잣나무는 31.7g의 아황산가스, 6.6g의 이산화질소, 1만2622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어
역시 오염물질 정화능력이 우수하죠. 이밖에 우리나라의 대표적 침엽수인 소나무 역시 뛰어난 능력을 가졌구요.


한가지 더,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은 백합나무.   



 ▲ 백합나무


백합나무는 30년생 1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39.6㎏으로 동일 수령의 소나무(11.9㎏)보다 3.3배가
높으며, 오존흡수율(245.3u㏖/㎡/h)도 뛰어나 저탄소 녹생성장 시대의 '효자수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합나무는 에너지원의 측면에서도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대체자원이며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서
잣나무, 낙엽송 등 주요  조림수에 비해 성장속도가 2~3배 빨라 바이오매스 원료로도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떠세요? 지구가 좋아할 만 하죠?
푸르고 아름다운데, 거기에 뛰어난 정화능력까지 갖추었네요. 식목일 나무를 구입하러 가실 때, 참고가 되셨

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나무를 심는 것도 일종의 단기 해결책이랍니다. 결국 그들도 죽거든요.
또 죽어서 탄소를 배출하고...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만이 지구를 위한 유일한 정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무를 심지 말자는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기후변화의 위협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대신 우리는 나무를 심음으로서 그리고 꾸준히 아끼고 사랑으로 관리해 주면서 위협을 피할 
시간을 버는 것이죠.



나무를 심으러 산과 들로 떠나기엔 무리인 월요일식목일.
물론 지난 주말 이미 심고 오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집으로 들어가는 길, 지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은 나무
묘목과 퇴근해 저녁식사 후 집근처 공원이나 마당에 나무를 심어보는건 어떨까요? 하지만 오늘도 엄청난 업무
와 야근이 기다리고 있다면???? 하지만 뭐 식목일에만 나무를 심나요? 돌아오는 주말도 괜찮습니다.


지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나무를 심는다면 지구는 100번 이해해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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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4월 5일,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없어져서 아쉬운 공휴일을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42.8%의 응답자가 1위로 ‘식목일’을 꼽았다고 하네요~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때 찾아온 따뜻한 봄의 휴식 같았던 날,
사실 나무 심는 날 보다는 집에서 편히 쉬거나 봄나들이 가는 날로 여기진 않았었는지요.

2006년, 식목일이 법적 공휴일에서 제외되기 전에도
사실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나무 심기를 실천하기란 여간 쉽지 않았었는데,
공휴일이 아니다 보니 나무를 심는 것 하고는 점점 더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직접 땅을 파서 나무를 심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무를 아끼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
달리 표현할 방법은 없을까요~?

돌아오는 월요일인 식목일, 시간과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정과 직장에서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무는 사랑입니다 _ 2010 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



http://www.forest.go.kr/mytree.html



내 나무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삼림청과 네이트가 함께하는 '나무는 사랑입니다!' 프로모션 사이트에
들어가서 생일을 입력하기만 하면, 당신의 나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탄생석, 탄생화, 별자리 개념을 나무심기 캠페인에 적용하여
나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이지요.

또한 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도토리를 기부 할 수 있는데요,
기부된 도토리는 몽골 사막에 심을 묘목이 되어 지구를 푸르게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도토리 기부자 중 추첨된 10명은 직접 몽골사막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사회공헌 이벤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나가고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희망을 심는 나무 _ '에코트리' 캠페인



http://www.eco-tree.or.kr/


 

에코트리 캠페인은 나무를 심는 작은 행동 하나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뜻의 친환경 에너지 실천 캠페인입니다.
경남 김해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사이트에 나무이야기에 관한 글 12개가 모이면
오프라인에서 1그루의 나무가 실제로 심겨지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에코트리 사이트에 가입 후 다양한 참여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대중교통(버스 및 지하철 등)과 공공시설(박물관 등의 문화시설, 공공 주차장 등) 이용 시,
그리고 기부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2010년 하반기부터 실제로 적용)
잠깐 시간을 내서 사이트에 방문해 보세요~
나무에 관한 당신의 소중한 이야기가 생명이 되고 그 생명은 나무가 되어 또 다른 생명을 낳을 수 있답니다^^




 

나무를 심어요! 지구를 위해 _ UNEP의 'The Billion Tree Campaign'





http://www.unep.org/billiontreecampaign/

www.iearthcitizen.org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의 'The Billion Tree Campaign'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의 위협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당초 10억 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를 하였으나, 세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수를 대폭 늘려 현재는 70억 그루 나무심기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의 캠페인 파트너로 등록되어
'지구시민운동 1달러깨달음' 글로벌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홈페이지에서 작은 정성을 기부하면 나무심기 사업은 물론
지구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활용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우리나라는 전국의 시청과 도청, 기업, 시민 등 많은 이들의 성원으로
4,6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나무를 많이 심은 나라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지요.








인터렉티브한 온라인 나무 _ 에코토노하 프로젝트





https://www.ecotonoha.com/



사회공헌 캠페인의 성공적인 예시로 아직까지 활발히 전개 되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 전기(NEC)의 'ECOTONOHA'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면 하나의 가상 나무를 발견하게 되고,

그 나무를 클릭하면 새로운 나뭇가지가 생성되는데요,

그 가지에는 나뭇잎 대신 환경보호 관련 응원메시지를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100개의 메시지가 모이게 되면 NEC는 캥거루 섬에다

실제로 유칼립투스 나무 한 그루씩을 심는다고 하네요.






NEC는 이미 1995년~2002년까지 이 섬에 5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2022년을 목표로 ‘NEC의 숲(NEC Forest)’을 조성하려는 원대한 계획을

차곡차곡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산과 들에 직접 나무를 심는 것이지만,

시간과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위에 소개한 방법들로 작은 정성과 노력을 기부하여 나무를 심을 수 있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실제로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물론 나무를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 식목일 단 하루 뿐이 되어선 안되겠지요.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리가 지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지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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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프랑스의 대문호 장지오노나무를 심은 사람.
몇 번을 읽어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 중 하나입니다. 법정스님께서도 추천하셨던 책이구요.

 

한 그루의 나무를 시작으로 행복의 숲을 가꿔낸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늙은 양치기의 외로운 노력으로, 프로방스의 황무지가 새로운 으로 탄생합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자연파괴와 전쟁 그러나 묵묵히 희망을 실천하는, 부피엥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내
읽는 사람들의 모든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죠.


애니매이션으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역시나 아름답고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입니다.


▲ 감독: 프레데릭 백.    제작국가:캐나다.     88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앙시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산과들에 나무를. 그리고 우리의 마음엔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기위해 제정한 기념일.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빨간색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식목일의 의미가
더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한 시기라는 이유도 있었고,
역사적으로도 의미를 담고 있기에 4월5일로 식목일이 정해졌지요.


조선 태조 때부터 동대문 밖의 선농단이란 풍년을 기원하는 제단에서는 토지를 마련하고
임금이 친히 제사를 지낸 뒤 쟁기를 잡고 밭을 갈아 보임으로써 농사의 소중함을 만백성에게 알리는 의식이
바로 4월 5일에 행해졌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고구려 백제 신라가 통일을 이룬 날이기도 합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나무 심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세계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고 온실가스 주범인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압력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나무의 가치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일 년 365일, 평생을 다 바쳐 우리 삶을 지키는 그들.
우리가 나무를 심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과 함께 숨을 쉬고, 생명을 위해 지구에 맑은 공기를 뿜어내는 나무.
숲의 생물들을 보호하며 기후도 완화시켜주는 나무, 그리고 아름답고 푸른 경관까지 제공해주는
그런 중요한 존재이기에.


사라져가는 지구의 나무 때문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세계 각지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오늘.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보다 먼저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앞장서
나무를 심는 사람들 만나봅니다.



1. 나무들의 엄마, 왕가리 마타이



▲ 사진의 맨 왼쪽 여성, 왕가리 마타이.



2004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왕가리마타이는 말했습니다.


"나무는 행동의 상징이다. 내일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약간의 차이는 분명 생긴다. 작은 차이의 첫 걸음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행동은 환경보호를 넘어 지구에 평화를 이루어 내는 길이다."


케냐의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한 왕가리 마타이. 노벨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이자,
첫번째 환경운동가 입니다. 그녀는 물 부족과 영양결핍 가난으로 고통받는 케냐의 비참한 현실을 깨닫고,
1977년 그린벨트 운동 조직해 여성들에게 나무 심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결국 전국에 걸쳐 1200만 그루를
심었고 그린벨트 운동은 1990년대를 거치며 가난함과 무지, 경제 불균형에 대항하는 놀라운 성과를 남겼습니다.




2. 모래바람을 이긴 나무 심는 여인, 인위쩐




예전에 언론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지요. 중국의 4대 사막 중 하나인 자치구 모오스지역에서 나무를 심는
여인 인위쩐과 남편 비이완상. 모래바람만이 거칠게 몰아칠 뿐 사람이라곤 그림자도 찾을 길없었던 사막
가운데서 인위쩐은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묘목을 구하러 장장 19km를 소를 끌고 다니면서 거센 바람에
파묻히기도하고, 한 점 빛도 없는 어둠 속을 헤쳐나가기도 했던 인위쩐.

그렇게 20년 후, 인위쩐의 부드러웠던 손은 거칠어졌고, 양 볼엔 바람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풀잎을 흔들며 불어어는 바람은 향기롭기까지
하며, 토끼며 닭과 여우들이 숲의 식구들로 자라나고 있다네요. 현재 그녀를 중심으로 사막을 임대해
나무를 심고 있는 가구는 약 80여 호에 달합니다.


토굴 집, 황량한 모래바람 속을 헤치며 심은 나무 그리고 그로인해 푸르러진 숲.
한 인간의 의지와 실천으로 변화시킨 것들이 많기에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3. 지구를 걸으며 나무를 심는 사람, 폴콜먼.





지구를 걸으며 나무를 심는 사람.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폴콜먼 18년 동안 39개국
47,000 킬로미터를 걸으며 110만 1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2007년 9월 22일부터 2008년 8월 6일까지
중국 전역에 환경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홍콩에서 중국 텐진까지 3,000km를 걸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전쟁에 수조달러의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대신, 지속가능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자해야
하며, 전쟁으로 황폐화된 생태계를 복원시키고 인간성을 되살리는 길이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모두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나서자는 메세지를 가지고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답니다.




식목일이 다가옵니다.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이번 주말, 산과 들에 나무 한 그루, 그리고 마음에도
한 그루의 작은 나무를 심어 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잘 가꾸고 보존하는 일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산불은 식목일을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해마다 많은 나무를 심고 있지만
잘 가꾸지 못해 죽어가는 나무도 많다고 하죠.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 하거나 산불을 내지 않는 것.
나무가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진다면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아깝게되니까요.



나무를 심어봅시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책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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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하루 종일 얼마나 많은 종이를 사용 하시나요~?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를 소비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종이 가운데 60%는 골판지를 비롯한 포장용 산업용지입니다.
출판용지24%, 신문용지12%, 나머지 4%화장지가 차지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쓰는 일회용 종이컵은 해마다 120억 개가 생산되고 소비된다고 하네요.

휴지, A4 종이, 일회용 종이컵 ...
우리가 무심코 소비해 버리는종이들은 결코 가볍게 여길 물건이 아닙니다.
펄프와 종이를 생산하는 제지산업은 우리 생각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기계와 설비가 필요한 장치 산업이고,
작업 과정에 사용되는 물과 에너지가 종이 원가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고 하네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제지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화학과 철강 산업의
뒤를 이어 3위 라고 하니, 종이와 맞바꿔야 할 소중한 자원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종이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잃게 되는 소중한 자원의 가치를
친절하고 알기 쉽게 표현한 ‘SAVE THE PAPER'포스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 slowalk project 2010 'save the paper'



30년 생 원목 한 그루
에서 1만장의 A4가 생산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종이 1톤을 만드는 데 30년생 원목 17그루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무 1그루로는 약 59 kg의 종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A4 용지 한 박스(2,500장)가 14.5kg(종이 제단 시 손실분 포함)이므로,
A4 용지 네 박스(58kg)를 아끼면 30년생 원목 한 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실제 종이를 쓰지 않음으로 해서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지요.




▲ slowalk project 2010 'save the paper'



1장의 A4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소비되며,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는 것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종이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제지산업은 제조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종이를 희게 만드는 표백과정에 쓰는 염소는 나무와 같은 탄소물질과 결합하면
다이옥신을 함유한 염소유기혼합물이 되는데요,
이 물질은 제지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에 그대로 남게 되어 수질 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또한 펄프와 종이를 만들 때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나무가 벌목되어 펄프와 종이로 만들어지고, 매립지에서 썩을 때까지
종이 1톤당 이산화탄소가 6.3톤 배출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 종이 생산량이 3억 3,500만 톤이므로 이산화탄소를 21억 톤 배출하는 것이지요.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소비하는 종이에서 배출되는 탄소 양
대서양을 비행기로 왕복할 때 발생하는 탄소 양과 같다고 하니, 
종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가 지구온난화에 일조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종이를 절약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종이 아껴쓰기를 위한 10가지 방법, 'SAVE THE PAPER'가 제안합니다.


1.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봅시다.
가까운 친구 집에 놀러가듯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집 근처의 소규모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보세요.
책과 잡지 등을 많은 사람이 번갈아 이용할 수 있어 종이의 수요를 줄이고,
펄프·제지공장에서 나오는 유독한 폐수로 강물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우리의 숲과 강을 지킬 수 있어요.

2. 재생 종이를 사용합시다.
쓰고 싶은 욕구를 마구 불러일으키는 눈부시게 새하얀 종이. 나무를 훼손시키고 또한 표백제를 듬뿍 넣어
일부러 새하얗게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답니다.
재생종이는 파지나 버린 종이를 모아 재생펄프를 만들어 다시 생명을 얻은 귀한 종이입니다.
재생종이를 사용하는 작은 행동이 고통 받는 지구를 푸르게 살릴 수 있습니다.

3. 청구서는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우편으로 청구서·고지서를 받는 휴대전화·신용카드 등의 가입자는 우리나라에 1억4000만 명에 달하며,
이 종이를 위해 한 해 2만1600t의 나무가 희생되고 있습니다.
한 통의 종이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바꾸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2.88g 줄이고
제작비·우편료 등 400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4. 손수건으로 센스를 발휘하세요.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 쓰고 버리게 되는 휴지. 둘둘 말아 버리는 휴지의 양만큼
우리의 숲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두루마리 휴지나, 티슈보다는 손수건을 가지고 다녀보세요.

5. 녹색에 담아가세요.
따뜻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날, 종이컵 대신 준비해 온 나만의 컵을 이용해
향기로운 커피와 녹색마음까지 테이크아웃하세요.

6. 현명하게 인쇄 하세요.
문서를 프린트하기 전 확인해 봅시다. 정확히 몇 장이 필요한지 계산해보고 페이지에
글이 더 많이 들어가도록 행간과 글씨크기, 여백을 줄여보세요.

7. 나만의 포스트잇을 만들어보세요.
포스트잇을 사서 메모하기보다는 사용한 종이의 여백이나 종이봉투를 오려
나만의 포스트잇을 만들어보세요. 보다 멋진 나만의 포스트잇이 되지 않을까요?

8. ‘종이 사용하지 않는 날’을 실천하세요.
매년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입다. 되도록 이날만큼은 종이를 사용하지 말고
종이가 우리 생활 속에서 얼마나 크게 자리 잡고 있는지 깊게 생각해봅시다.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생활의 원칙을 가지고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9. 공식 종이규격을 공부해봅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4,A3,B4.B5사이즈의 종이들. 이 규격은 독일공업규격 위원회가 
종이의 낭비를 최소로 줄일 수 있도록 종이의 형태와 크기를 제안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도 이 규격의 크기를 잘 이해한다면 보다 종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인쇄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0.인터넷 신문을 읽어보세요.
커다란 종이를 펼치는 번거로움 대신 핸드폰이나 인터넷으로 여유롭게 뉴스를 읽어보세요.
신문인쇄에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쓰레기 처리량도 줄일 수 있답니다.

 



참고자료: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Paper Trails),맨디 하기스,2009
숲을 살리는 재생종이 사이트 http://www.green-pap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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