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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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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간 노리단, 서울에서 만나보려면? 혁신적인 공연, 창의교육, 커뮤니티 디자인 영역의 융합과 확장을 통해 사회 각 분야와 네트워킹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봄 협회가 주최하고, 노리단과 주불 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한국의 봄' 페스티벌에 참가하러 낭트에 다녀왔습니다. > 더 읽어보기: 한국의 봄은 지나갔지만, 프랑스 낭트에선 '한국의 봄' 축제가 계속된다! 프랑스에서 사용할 홍보물이 필요했던 노리단이 슬로워크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국문, 영문, 불문이 함께 적힌 노리단 브로슈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브로슈어와 포스터의 형식을 함께 취하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펼치면 성인 남성의 상반신을 가릴 수 있는 정도의 포스터가 되고, 접으면 손으로 넘겨서 볼 수 있는 브로슈어가 됩니다. 불꽃놀이..
열차가 지나다니던 레일위에 녹색공원이 탄생합니다. 도심재생사업이 한국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산업화 시대와 맞물리면서 산업발전과 궤를 같이 하던 지난 시대의 건축물, 도시구역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산업구조가 바뀌고 낙후된 지역으로 바뀌면서, 오늘날 이 지역들을 어떻게 바꿔 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활발하게 진행 되었지요. 우리나라의 도심재생사업이, 단순한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아닌, 보다 의미 있는 재생사업이 되기 시작한 것도 불과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이 쉽게 떠올려 볼 수 있는 좋은 재생사업의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선유도공원 (사진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120720513288766 ) 우리보다 훨씬 더 근대도시가 만들어지고, 도시 재생사업을 펼쳤던 미국에서는,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