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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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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팔레트 식빵? 하인리히 E. 야콥의 일생 역작이라고 불리는 '빵의 역사' 단순한 빵의 기록이 아닙니다. 기원전 4천년 전 부터 먹을 거리(빵)를 통해 식량문제가 인류 문명의 흥망를 좌지우지 했다는 인류문화사이자 사회사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빵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만들어 낸 '팔레트 식빵'이야기 입니다. 한국에도 밀의 수입으로 빵문화(빵 먹을거리)가 널리 보급되면서, 식문화 습관이 바뀌었지요. 빵도 가끔 먹으면 좋지만, 한국인에게는 밥(한국 곡류)이 최고지요. ? 궁금. '팔레트 식빵' 만드는 틀입니다. 여기에다 반죽을 해서 빵원료를 넣으면... 팔레트 식빵 완성. 망원경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금강산 식후경. 빵을 자릅니다. 어떤 잼을 좋아하세요? 각 종 잼을 물감 팔레트 처럼 ..
식빵에다 바느질(자수) 하기?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마? 하지만 강무시하고 식빵에다 정성스럽게 한 뜸 한 뜸 수를 놓은 작가가 있습니다. 작가는 4년 간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식빵 자수를 완성시켰다고 하니, 쉽게 도전해 볼 일은 아닌것 같아요? 갑자기 식빵 생각이 나네요^^ 강약 조절을 잘못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작가는 매 번 실패할 때 마다 빵을 굽어서 먹고 또 먹고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정성이 담겨있지요? 실 자체도 먹을 수 있다면^^ 딸기실 포도실...............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 할 듯 합니다. * Design by catherine mcever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