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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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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마개 와인이 스크루 캡 보다 친환경적인 이유는?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인 술이 된 와인. 그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와인을 즐기는 분들 또한 많아졌는데요, 국내 와인시장이 가장 활발했던 2008년에는 그 규모가 4000억원에 달하고 2007년에는 수입량이 2만 2991톤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시장이 되었습니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물량만큼이나 대중적으로도 친숙해진 와인. 그런데 와인,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코르크 마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코르크 마개를 딸 때 필요한 와인따개도 생각나고요. 그런데 와인따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간단히 돌려서 열면 되는 편리함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스크루 캡 (돌려서 여는 뚜껑)이 코르크 마개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비평가 중 한 명인 로버트 파..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생활용품 콜렉션~! 영국의 오토바이 브랜드 '트라이엄프(Triumph)'와 영국 '버밍험 예술 학교 (birmingham Institute of Art and Design)'의 학생들이 함께 재미있는 제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낡은 오토바이 부품을 재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일상생활용품 컬렉션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실린더 헤드(cylinder-head)'와 브레이크의 일부 부품을 이용해 만든 턴테이블입니다. '브레이크 레버(brake lever)'로 만든 코르크마개 따개도 있습니다. 코르크 마개를 딸 때 그립감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와 '클러치 레버(clutch levers)'를 사용하여 감쪽같이 만들어낸 수저, 포크, 나이프 세트도 있구요, 오토바이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