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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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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에코패션을 입고 그린카펫 위를 걷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012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 , , , , 등이, 연기상 부분에는 메릴 스트립, 글렌 클로즈,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게리 올드만 등이 워낙 쟁쟁한 작품들이 각축전을 벌인 덕분에 영화 팬들로서는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시상식이었을듯 합니다. 영화 팬인 저도 일하는 중에 짬짬이 수상 결과를 확인하기도 했답니다 ^^ 여러분들은 영화제 시상식,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영화제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레드 카펫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대중적으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아카데미 시상식날은, 여배우들에게는 당연히 고가의 디자이너 드레스와 보석으로 1년 중 가장 화려하게 치장하는 날일 것입니다. 이는 물론 남자배우들..
뽀뽀할 때 입는 옷?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의상디자인 프로젝트팀(VEASYBLE)이 재미있는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뽀뽀뽀 의상. 요즘이야 남녀간에 뽀뽀하는 장면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몰래 몰래 뽀뽀뽀했지요.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어깨에 걸고 매고다니다가, 세상이 보기 싫어질 때나,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있을 때 또는 심한 황사바람이 몰아칠 때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뽀뽀뽀 * 사진자료 출처: VEASYBLE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