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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탄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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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을 위한 조리기구 바쁜 일과를 보내는 직장인이거나, 집을 떠나 혼자 생활하는 대학생이라면 일상생활 중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밥 챙겨 먹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끼니마다 건강한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인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싱글족들의 건강을 위한 조리도구를 영국의 한 디자이너가 컨셉제품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름은 간단하게 줄여 'SPC(single person cooker) 싱글을 위한 조리기구'입니다. SPC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조리법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조리법은 SPC 안에 탑재된 기기와 WIFI 기술을 통해 단계별로 조리할 수 있도록 보여줍니다. 요리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도록 유도한다면, 간편함을 위해..
우리의 먹거리엔 어떤 불이 들어왔을까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급하게 끼니를 때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3분 요리나, 간단한 스낵류들은 우리 뱃속의 빈자리를 채워주는데요. 간편하고 맛있지만, 이것들이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 외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알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영국의 식품표준기구에서는 2007년 부터 traffic light labelling을 통해 판매되는 음식에 들어가는 성분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 traffic light labelling은 신호등의 색을 가지고 지방, 불포화 지방, 설탕, 소금의 포함 정도를 표시해주는데요. 초록색은 해당 부분의 포함량이 적고, 주황은 보통, 빨강은 우리가 섭취해야할 양보다 많음으로 적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Sainsbury's,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