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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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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스트레스, 당신의 상사는 어떤 유형입니까? 오늘도 열심히 일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업무 스트레스..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다 제각각이지만 그중에 큰 부분은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닐까요? 오늘은 이러한 직장상사와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인포그래픽을 나누어 봅니다. 최근 미국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는 근로자가 상사나 사장에게 받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시간이 13시간이며, 주말에는 6.2시간을 스트레스를 받는 데 소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총합하면 일주일에 19.2시간이나 되는 시간을 직장상사 스트레스로 보낸 셈이 됩니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이성적이고 무능, 무심한 상사는 단지 근로자의 업무만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근로자의 가정과 정신 건강, 육체 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슬로우워크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는 각종질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업무성과를 떨어트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프리젠티즘(Presenteeism)이라고도 하는데요. 출근은 했지만 육체적·정신적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업무의 성과가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근으로 인해 생기는 생산성 저하보다도 기업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결과를 낳습니다.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샘입니다. 국내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비교적 높은 업무 스트레스와 그에 비해 낮은 업무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슬로우워크의 주 업무인 디자인직의 경우 클라이언트와의 소통과정, 촉박한 작업기간, 프로젝트 시작시점부터 인쇄 등 많은 부분을 직접..
고급 레스토랑도 부럽지 않은 구글의 유기농 구내식당 요즘 점심식사시간에 무엇을 드시나요? 회사앞 식당의 백반? 아니면 총알같이 달려오는 짜장면이나 짬뽕? 아니면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샌드위치? 매일 고민이시죠?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은 무얼 먹을까? 뭐 색다른 것 없나?를 백만번 고민하다 결국엔 또 거기서 거기인 메뉴를 선택하곤 하지요. 점심시간 메뉴선택,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한 업무와 봄기운에 나른한 몸까지, 이럴 때 일수록 맛있는 점심으로 기운을 북돋아야 할텐데요. 1998년 스탠퍼드대학교의 페이지(Larry Page)와 브린(Sergey Brin)이 실리콘밸리 창고 한 귀퉁이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 구글.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편리한 인터넷 검색엔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