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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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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달러로 365일 다른 옷을 입는 블로거? 전설적인 프렌치 쉐프 ‘줄리아 차일드’를 동경해 365일 동안 524개의 레시피를 가지고 프렌치 요리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 뉴욕의 블로거 ‘줄리 파웰’! 책까지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그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줄리&줄리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회사원 줄리가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가며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밝고 유쾌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자극을 받아 자신이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사(Marisa)’ ‘365 days. 365 items of clothing. 365 dollars’ 365일 동안 365달러를 가지고 365벌의 색다른 의..
트위터 트윗, 프린터로 뽑아보니? 2006년 3월 트위터 시작 2008년 11월 10억 트윗(140자 글) 기록 2009년 11월 50억 트윗 2010년 3월 100억 트윗 .......... 트위터 사용자 전세계적으로 1억5백만명 하루 평균 30만명이 새로 가입 . . 외국의 한 예술가그룹이 트위터에서 쏟아지는 정보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프린터를 설치해서 퍼포먼스를 연출했습니다. 소셜네트워킹... 중얼거림. 하루에 얼마나 많은 정보와 대화가 오가는지 가늠할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키워드 검색을 한 번 하는데 한 잔의 커피물을 끊이는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양면성. 그래도 트위터 해야겠지요.^^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트위터 현황 웹 2.0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는 가장 중요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트위터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가입자 수가 시나브로 늘어나고 있지요. 한국 포털에서도 토종 트위터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휴대폰(스마트폰)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에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페이스북(Facebook)과 마이스페이스(MySpace)가 엄청난 가입자 숫자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이 스페이스의 경우 매주 2백 만명이 새로 가입하고 있고, 페이스북은 2009년 기준으로 가입자수 2억 5천만명. 월 순방문자 수만 3억 5천 만명. 또한 1초에 1개씩 새로운 블로그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렇..
아프리카 한 마을의 오프라인 트위터! 지구촌 많은 사람들이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인터넷, 휴대폰에서 실시간 쏟아지는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업문명이 이루어 낸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지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몇 몇 사람들이 지혜를 모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칠판을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면 작전을 짜야지요. 모여서 지혜를 모아 냅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나라의 지역은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지요.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더 좋은 일있수도 있지만... 마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있다면 좋겠지요. 도시로 부터 멀리 떨어진 마을 뿐만 아니라 도심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컨테이너 박스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의 문입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