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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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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들!!! 오토바이를 탈 때,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한가지. 바로 헬멧!!! 얼마 전 인도네시아에 특이한 헬멧을 타고 도로위에 나타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한번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인도네시아에는 오토바이가 매우 많습니다. 차도에는 차선도 없고, 중앙선의 개념도 별달리 없지만 뒤죽박죽 섞여 남녀 노소를 가리지않고 오토바이를 애용하는 인도네시아의 도시 풍경. 하지만 이런 풍경과는 다르게 오토바이가 배출한 탄소를 흡수해 줄 녹색공간들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인도네시아의 두 예술가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그 심각성 일깨워주고, 자극시켜주고자 Treebute to Yogya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위처럼 영상으로도 담아내었구요. 예술가 Sara Nuytemans 와..
발레리나를 꿈꾸는 식물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춤을 추는 발레리나 오르골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vinevin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0) 식물이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요. 위의 오르골이 화분으로 바뀌고, 발레리나는 식물로 대체되었습니다. 바로 "musical plant"입니다. 아래의 오르골 파트와 분리가 되는 화분에는 당신이 키우고 싶은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오르골부분을 돌리면, 태엽이 감기면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음악과 함께 회전하는 식물을 바라보면서 식물과 애틋한(?) 교감을 나눌 수 있겠군요. 그녀의 미소를 보세요. 마치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춤을 추는 식물이라서 행복해요." 내부 구조는..
화분 속의 꽃, 꿈을 이야기하다 slow style 애니메이션 한 편 감상하시지요. 애니메이션에 사족달기 싫으니, 그냥 보시길 바랍니다.^^
퇴비 만들어 주는 착한 화분? 이탈리아의 사회적기업에서 개발한 퇴비겸용화분. 음식물 찌꺼기를 퇴비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있지요. 하지만 방안에서 퇴비를 만들어 나무를 자라게하고 공기도 정화시켜주는 다목적 화분은 처음 보셨을 겁니다. 만나보실까요. 화분 녹색부분이 퇴비만들어주는 곳입니다. 구조도 간단하지요. 필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 걱정 끝. 물기 많은 음식 쓰레기도 줄이고... 나무에게는 거름을 자녀들에게는 맑은 공기를.... 착한 화분이라도 불러도 되겠지요. 다음에는 착한 화분들만 모아모아 한꺼번에 보여들릴께요.^^ *자세한 정보는>>가보기(클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살아 숨쉬는 화분이야기 화분. 화수분.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담아 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입니다. 화분은 화수분은 아니지만, 생명 살림의 정신이 담긴 그릇입니다. 인간의 정성과 마음이 보태지면 끝없이 생명을 이어가고 품어내지요. 찌든 공해와 마음을 정화시켜 냅니다, 흙을 보기 쉽지 않는 도시 생활에서 화분에다 식물을 키우는 행위는 참 아름답지요. 가끔 죽었던 식물이 화분에서 새싹을 품어 내는 장면을 보면 경외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신발(장화) 모양의 화분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이 화분을 디자인 독일출신의 작가입니다. 화분보다 큰 화분 받침대입니다. 화분에서 키우는 식물에 물을 주면 뿌리에 물이 흡수되고, 흙을 빠져 나온 물은 받침대에 스며들지요..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화분이야기 흙을 보기 힘든 삭막한 도시 생활. 앞 마당 텃밭이나 옥상정원 또는 방안 화분을 활용 간단한 먹을 거리나 식물을 재배하는 기쁨은 직접 해 보지 않고는 그 느낌을 체감할 수 없겠지요. 쿠바가 미국의 경제 봉쇄정책으로 식량 수입이 어려울 때 자구책으로 시작한 운동이 도시농업입니다. 자급 자족을 위한 먹을 거리 생산. 단순한 먹을 거리 넘어 환경에도 좋지요. 쿠바의 도시 농업은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유럽, 일본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분. 보기는 좋은데 가꾸어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지런해야 지요. 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을 만지게 해주고, 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처럼 더 좋은 교육이 있을까요? 오늘 소개 시켜 드릴 화분은 눈요기 화분입니다. 단순한 눈요기 감이 아니라 집..
Everyday Earth Hour!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제품 3월 27일 저녁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의 한 시간은 지구를 위해 모든 플러그를 뽑아두는 착한 시간, 바로 'Earth Hour'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세계시민들이 다 함께 뜻을 모아 행동하는 날이지요. ('Earth Hour'에 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 참고^^) 매일매일 삶 속의 모든 시간이 'Earth Hour'가 될 수 있도록, 지구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을 가진 에너지 절약 제품들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화분이면서 동시에 시계의 기능을 하는 'timeless garden'은 이탈리아의 Tommaso Ceschi에 의해 디자인되었는데요, 이 시계는 건전지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바로 흙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지요~!..
화분으로 변신한 버려진 물건들~ 봄이오길 기다리는 동안, 집안에 화분을 가꿔 봄기운을 미리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대신 그냥 화분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조금은 특별한 화분을 이용해서 말이죠.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이 놀랍게 멋진 화분으로 변신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알록달록 색도 다양하고 크기도 작아 허브같은 작은 식물들에게 잘 어울릴것같은 이 화분들. 화분으로만이 아니라 연필꽃이나 부엌에서 물건을 담아두는 용도로 써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쌀자루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더구나 현재 캄보디아에서 공정무역 프로젝트로 생산되고있는 착한 제품이기까지 하구요.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들어졌기에 하나하나가 세상에 하나뿐인 것들이지요. 두 번째, 신문지 재활용 아이디어. 매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