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원의 나무를 심는 여행 중인 두 사람 하와이 출신의 조 임호프 (Joe Imhoff)와 새라 테쿨라(Sara Tekula) 부부. 이들은 지금 는 '나무 심기 전국 여행' 중입니다. 미국의 50개 주를 돌며 그 지역의 나무 50그루를 심는 여행을 하며 나무를 심는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필름으로도 촬영해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나무심기 여행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소원 심기 Plant a Wish' 라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남편 조의 고향인 위스콘신 주의 모노나에서 전국 여행길의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친구, 친척들의 도움을 받아 이 마을의 위네쿠아 공원에 붉은 떡갈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자신들이 심은 나무를 알아볼 수 있도록 GPS 장치도 설치했다고 하는군요. 나무 심기를 통한 '소원 심기' 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