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꽃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석이조, 다목적 꽃병이야기 겨울은 길고, 봄은 짧고, 여름은 길고 세상 만물들이 많이 당황할 것 같습니다. 만물 뿐이겠습니까? 늦봄 만개한 꽃들이 여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애인으로 부터 친구로 부터 꽃 한송이 선물 받으면 사무실 책상이나, 집안에 투명 컵이나 패트병 반으로 잘라서 물넣고 고이 고이 모셔 놓지요. 꽃은 지겠지만... 꽃을 건내 준 사람의 마음과 추억은 오래가겠지요. 예전에는 뒷 산이나 길 가에 핀 꽃을 따서 꽃 병에 담아 두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꽃을 담을 마음마저 잃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앞, 뒤로 쓸 수 있는 투명 꽃병을 디자인했습니다. 더블 사이트 꽃병!! 앞에는 꽃 한송이 뒤에는 꽃 세송이 한 송이 맞는 꽃병도 되었다가 꽃 몇 송이 어우러 질 수 있는 꽃병도 될 수있는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