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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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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방송국, 해양생태계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상상속에서, 동화속에서, 바다속 삶을 꿈꿔왔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차츰 아름다운 바다속 환경이 오염되어 가고 있는 지금,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바다속 삶을 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병자리 암초 기지(aquarius reef base)는 플로리다 해안 60피트 수중에 위치해 있는데요. 바다생물과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속 산호초와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다 밑에 사는 흥분과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바다속 생활을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과학캠프, 수족관, 기타 교육시설에 방송자료를 제공합니다. 여성 탐사자로서는 최초로 해저 탐사팀을 이끌었던 실비아 얼(Dr. Sylvia Ear..
봄의 불청객 황사, 사막의 눈물 창밖으로 보이던 노랗고 희뿌연 하늘. 하루 종일 집에만 있게 만든 황사. 지난 주말, 우리나라엔 올 들어 가장 심한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봄, 가을이 되면 이웃나라 중국에서 불어오는 연례행사같은 황사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갈수록 점점 더 그 불편함의 강도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죠. 도대체 황사가 뭐 길래, 이렇게 우린 두려워하고 피해야 하는 것일까요? 황사는 역사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자연현상입니다.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칼리성을 띤 황토성분 때문에 강수, 토양, 호수 등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죠. 대기 중의 산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지구 생태계 순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었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