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 식비 1600원으로 살기! 어린시절 먹기 싫은 밥을 먹으라고 하는 엄마와 실랑이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밥을 남길 때 마다 엄마들은 항상 아프리카의 배고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남기고 버리는 식사에 익숙하죠. 오늘은 빈곤계층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식비 1600($1.50)원 살기에 도전하는 Live Below the Line캠페인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현재까지 1,400,000,000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한 여배우 데비 마자르(Debi Mazar)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마자르는 1600원으로 하루 식비를 해결하면서 그동안 건강을 위해 선택했던 친환경 식료품을 포기하고 통조림과 인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