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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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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할머니도 한다 '할머니와 그래피티(Graffiti)' 이 둘의 조합이 상상 되시나요? 왠지 그래피티 보다는 뜨개질이 할머니와 더 어울릴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엉뚱한 조합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활동하는 펑키한 할머니들, LATA 65를 소개합니다. 벽면에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는 1970년 뉴욕 브롱크스의 빈민가에서 시작된 힙합 문화의 하나입니다. 예전엔 거리의 낙서로 불렸지만, 지금은 거리의 예술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LATA 65는 이틀간의 워크숍을 통해 할머니들이 그래피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LATA 65의 워크숍은 하루에 4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첫날에는 비디오를 통한 이론적 교육과 스텐실 실습을 하고, 둘째 날에 거리로 나가 ..
창의적 발상을 돕는 키트, 어도비 킥박스(Adobe Kickbox)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돕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것, 아마 모든 조직에서 고민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조직이나 기업들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교육이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슬로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 강사를 초빙하기도 하고 워크숍에서 구성원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일 년에 두 번, '버닝데이'라는 행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짧은 시간 동안 제품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보곤 합니다. 2015년 달력을 하루 만에 만든다? 슬로워크 2014 하반기 버닝데이 어도비(Adobe)에서 자신들의 사내 프로그램인 어도비 킥박스(Adobe Kickbox)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상세한 가이드와 함께 말이죠. 창의적 발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는 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