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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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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에서 자간, 행간에 대한 고찰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너무 다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작업 방식부터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웹 개발실에서 일하면서도 많이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 폰트라고 생각합니다. 서체의 경우, OS, 브라우저의 렌더링 스타일이나 유료폰트 구매 문제로 귀결됩니다. 하지만 자간과 행간은 맞출 수 있음에도, 디자이너분들과 소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디자인을 정확하게 구현하고 싶은 마음에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심과 다르게, 효율을 중시한 나머지 자간과 행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 제기되어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는데요.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여담이지만 디자인과 출신인 저도 자간, 행간에 대한 감각이 형편 없습니..
당신의 컴퓨터 작업환경은 어떠신가요? 오늘, 외국 디자인 관련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해보니 웹디자이너가 뽑은 컴퓨터 작업공간을 선보였네요. 제목은 "A Showcase of Minimalist Workstations" 단순, 생략, 최소한의 미만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터는 아니라서 가끔 필자의 작업 공간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널려진 책, 컵 3개(물,차,술?), 흩어져 뒹굴고 있는 필기류, 메모지..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심플한 컴퓨터 작업공간을 보니, 갑자기 청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을 사무실로, 나홀로 프리랜서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작가들, 글쟁이, 블로거, 웹개발자, 웹디자이너, 웹기획자.... 여러분들의 작업 공간은 어떤가요? 특히 컴퓨터 없으면 쥐약인 직업을 가지신 분들..... 컴퓨터 두 대를 쓰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