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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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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강아지 모두 행복한 소파!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반려동물을 단순한 동물로서가 아니라 정말 가족처럼 기르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동물, 그중에서 특히 강아지들을 위한 소파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min n mun의 '도그 하우스 소파(Dog house Sofa)'입니다. 도그 하우스 소파는 말 그대로 소파 한켠을 강아지에게 내어주어서 주인과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파입니다. 사실 집에 있는 가구들은 모두 사람을 위한 가구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에 반해 도그 하우스 소파는 사람만을 위한 가구가 아닌 강아지와 사람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분들은 소파에 앉을 때 발 밑으로 쪼르르..
개똥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팝아트 (pop) 의 시대는 저물고. 풉 (poop) 아트의 시대가 왔습니다. 풉(poop), 즉. 을 가리키는 영단어 인데요. 풉아트는 똥을 가지고 하는 예술일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살펴봅시다. 거리위 푸(poo) 돌프는 산타를 기다립니다. 작품명: "푸돌프" 크리스마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품명: " 크리스마스 모닝 " "탕!!" "탕!!" 작품명: " 법과 질서 " 오늘은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데이" 입니다~ 풉아트는 말그대로 거리위에 있는 개의 대변을 가지고 조그만 소품을 배치해서 재기발랄한 방법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이네요. 누가 이런 작업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걸까요? 이 작업을 시작한 뉴욕의 "SPRINKLE BRIGADE" 팀은 세명의 남자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바로 the st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