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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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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서울,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떠나야 하는 도시 서울은 우수한 교육기관과 직장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청년들이 주로 낮에 활동하지만, 비싼 주거비 등의 이유로 밤이되면 떠나게 되는 도시입니다. 서울의 청년 주간인구지수는 115인데요, 이는 서울에 사는 청년이 100명이라고 가정했을때 낮에 활동하는 청년이 115명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유난히 많은 청년들이 몰려드는 도시 서울, 2회차에서는 서울시 청년들의 활동도시와 베드타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청년의 활동도시와 베드타운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먼저 상주인구와 주간인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상주인구란 한 지역에 주소를 두고 늘 거주하는 인구로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사람은 제외하며, 일시적으로 부재하는 사람은 포함합니다. (주간인구 대비 상주인구가 많은 도시를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베드타운'이..
[인포그래픽] 서울 청년, 어디에 사는가? 다양한 일자리와 문화의 요충지인 서울은 그만큼 많은 청년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렇게 청년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시 청년들의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청년유니온, 슬로워크는 [서울, 청년 인포그래픽스]를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 청년 인포그래픽스]는 서울시 청년의 인구변화, 서울시 청년의 유동인구, 서울시 청년들의 주거문화 등의 서울시의 청년인구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 청년, 어디에 사는가 ]에서는 서울의 1990년과 2010년 청년인구를 비교하여 각 자치구별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년간 눈에 띄게 변화한 서울시 청년들의 인구변화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전국 1,029만명의 청년 중 24%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