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트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숙인에게 희망을 주는 커피트럭, Change Please 요즘처럼 추운 겨울, 회사로 향하는 아침 시간에 간절한 것은 역시 따뜻한 커피 한 잔이겠죠. 우리에겐 향긋한 커피가 어느 노숙인에게는 따뜻한 희망이 된다고 하는데요, 런던 코벤트 가든 한쪽에서 희망을 파는 체인지 플리즈(Change Please) 커피 트럭을 소개합니다. 올드 스파이크 로스터리(Old Spike Roastery)는 커피 로스팅 회사로 노숙인에게 바리스타 교육도 하며 자립할 기회를 주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노숙인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에는 거주지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받은 바리스타들은 커피트럭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타임으로 주5일 근무하고 있습니다. 1호 바리스타 루시 루마니아 출신으로 영국에 온 지 3년이 된 루시는 체인지 플리즈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