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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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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쉽게 할로윈데이를 즐기기! 10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할로윈데이입니다. 아이들이 귀신 분장을 하고 사탕을 얻는, 서양의 축제이지만 근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할로윈데이 특유의 독특하고 기괴한 매력이 있어, 이맘때면 시내 곳곳에서 파티가 열리기도 하고 다양한 브랜드가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열지요.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제대로 된 할로윈파티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죠? 오늘 포스팅은 주변에 늘 있는 도구로 손 쉽게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1. 떠다니는 유령 만들기 떠다니는 유령은 풍선, 헝겊, 컵, 접착제가 필요합니다. 먼저 풍선을 불어 컵에 고정시킨 후, 접착제(일반 목공용 풀이면 적당합니다)를 물에 희석시킵니다. 희석시킨 접착제를 헝겊..
이런 할로윈데이 의상 어떠신가요? 10월 31일이 할로윈데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북유럽과 미국 등에서 큰 명절 중의 하나로 꼽히는 할로윈데이는 어린이들의 축제로도 유명한데요. 때문에 국내에서도 영어유치원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여러 유아교육기관에서 할로윈데이 파티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언론을 통해 할로윈데이 용품의 유해성 문제가 소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012. 10. 18. MBC 뉴스] 美, 장삿속에 유해물질 할로윈용품 넘쳐나 이미지출처 : http://inhabitat.com 이처럼 할로윈데이 의상은 대부분 플라스틱, 부직포 등 일회성 소재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거나 입고 있는 동안 아이에게도 불편하고 위험한 경우가 많은데요.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입힐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할..
할로윈데이도 이제 친환경!! 오는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입니다. 서양의 축제중 하나인 이날에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복장을 입고 사탕이나 과자를 얻으러 다닌다고 하죠. 이날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미있는 복장을하고 가까운 친구들, 혹은 회사동료들끼리 간단한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할로윈데이를 즐겁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 환경을 생각한다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천가방 vs 플라스틱, 종이가방 아이들이 쉽게 과자나 사탕등을 옮길수 있게하는 1회용 가방들. 이런 물건들은 할로윈데이가 끝난 후 대부분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이왕이면 자녀들에게 천으로된 가방을 메어주면 어떨까요? 미국에서만 매년 3억8천만개의 플라스틱 가방과 1천만개의 종이가방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아시다시피 분해되기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