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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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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에너지, 땅으로 부터 나온 착한 대체에너지 전세계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양의 화석연료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지구온난화와 환경파괴에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환경에 적은 악영향을 미치면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대체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 오늘은 그 대체에너지 중 밝은 미래를 가진 지열(Geothermal) 에너지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지열에너지는 그 이름만으로 그 원리를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어의 Geo(땅)과, Therme(열)이 합쳐진 말인데요. 지표면의 바로 밑에 있는 열은 전천후로 사용될 자원입니다.가장 활발한 지열점은 화산지대나, 단층면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온천, 간헐천 및 ..
환경살리기 일등공신: 요강!? 부모님이 그러시던데.. 80년대만 에도 집집마다 요강이 있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요강. 혹시 올해 설 연휴 때는 시골집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밑에 사진을 보시죠. 특별한 요강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물 조리개 모양의 요강은 스웨덴의 Guldkannan이란 기업이 만든 TOWA라는 제품입니다. 혹시 번쩍! 떠오르셨나요? 왜 요강이 물 조리개 모양으로 생겼는지,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시골에 놀러 가면 밭, 길가에서 소변이 마려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할머니는 ‘거름 되니까 밭에다 누어~’라고 말씀 하셨죠! 우린 곧 잘 실행에 옮겼던 손자, 손녀들이었습니다. 그렇죠! 저 물 조리개 모양의 요강에 들어가는 소변은 바로 밭의 비료..
월요일 점심마다 채식메뉴 고르면!? 꿀맛 같은 주말 보내고, 월요일. 다시 바쁜 업무에 찌들다 보면 점심 먹을 기운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직장인 여러분께 ‘좀 더의미 있는 월요일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내가 매주 점심 한끼를 채식으로 하면, 세상이어떻게 변할까?’ 요즘 한창 육식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통계분석이! 모든 미국인들이 매주 하루만 채식식단을 이용한다면, 우린 1톤을물과 120갤런(454.249414리터)를 절약할수 있다. 육류 사업으로 방출되는 온실가스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지구온난화의 발생요인의 1/5가까이를차지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Oganization) 이외에도 육류를 생산하는데 쓰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