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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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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프로퍼블리카 이야기 외국의 유별난? 언론사를 소개해보려합니다. 3일에 한개꼴로 기사를내는 언론사이면서, 기자가 1년동안 쓰는 기사 평균 3건, 대부분의 언론사가 기피하는 탐사보도를 하는곳 "돈과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사를 만들겠다"는 말을하는 언론사 프로퍼블리카(Pro Publica) 들어보셨나요? 프로퍼블리카(Pro Publica)의 탄생 배경은 이렇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에게 팔리게되고 언론의 재기능을 할수 없게 되었고 그당시 편집장인 스타이거의 블로그에는 "독자들은 여전히 '탐사보도'를 원했지만 이미 상관없었다. 경영진의 기업의 아픈 구석을 건드리는 기사를 달가워 하지 않았다."글을 올리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16년간 월스트리트 저널의 편집국장을 정리하고 전 현직 기자 30여명과함께 공..
외모지상주의, 과일에게도 예외 없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옆구리 시린 솔로들은 너무나 서럽죠! 하지만 이러한 칼바람 추위도 함께 맞아주는 우리의 친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 새콤달콤한 감귤입니다. 하지만, 어쩌다 맛없는 걸 사먹게 되면? 후회 막심이죠! 뭔가 속았다 싶기도 합니다. 얼마 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맛없고 못생긴 감귤에 대한 내용이 방영됐습니다. 감귤은 그 크기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을 때 판매할 수 없는 품질로 평가 받는 다고 하는데요 (과일들에게도 외모지상주의가!!!) 방송에선 해마다 이러한 비상품성 감귤들이 불법으로 유통됨을 문제 삼았지요. 특히 너무 큰 감귤은 당도도 낮고 맛이 없어서, 팔기 힘든 정도라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비상품성 감귤이 유통되는 것을 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