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rdenhada

(2)
취미백서,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물에 사는 물고기를 키우는 관을 아쿠아리움(Aquarium)이라 합니다. Aqua:물 그리고 땅에 사는 식물을 키우는 곳은 테라리움(Terrarium)이라고 하죠. Terra:땅 요즘 현대인들은 일에 치여 생활에 치여 자신의 삶에 리프레시를 줄 재미난 취미를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누구가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테라리움 이야기를 전할까합니다.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서 어항에 어여쁜 색깔의 자갈을 깔고 그 사이사이에 잎이나 각종 소품들을 넣어 나만의 아쿠아리움(수족관)을 디자인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도 마찬가지인데요. 재미있는 소품들과 자갈들을 이용해 나만의 정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벌써 해외에는 테라리움을 이용한 전등, 테라리움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가드닝 키트! 슬로워크 사무실이 위치한 삼청동에는 크고 작은 화분들을 가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색색이 피는 꽃들이나 빨갛게 익어가는 방울토마토까지. 출퇴근 길에 매일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드닝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이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가드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가드닝 적극 권장의미로, 쉽게 시작할 수 있게끔 나온 가드닝 키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tudioharvest의 Sebastiaan Sennema가 디자인한 가드닝 초보자를 위한 'Starter kit:Grow your own'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화분의 역할을 하는 받침대, 영양분이 충분한 압축된 흙, 대나무 재질의 삽, 가장 중요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