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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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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자동차로 재탄생 된 플라스틱 통 Martine Camillieri 라는 비주얼 아티스트 겸 리사이클을 통한 장난감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의 작업물 중 흥미로운 작업물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제나 우유등의 플라스틱통을 이용해 만든 장난감 자동차 입니다. 다양한 플라스틱 통들은 그녀의 손을 통하여 앰뷸런스, 캠핑카, 레이스카, 아이스크림 트럭 등 각기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로 변신합니다. 자~ 그럼 플라스틱통이 장난감으로 어떻게 변신 하는지 볼까요? 그녀의 손을 통해 탄생 된 공항 짐차의 모습이네요. 그녀는 각 작품을 완성 후 이것들을 사진으로 남기는데요. 여기서 재밌는건 각 차들의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장소를 배경에 둔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렇게요~ 노란 택시들이 쭉~ 서있는 것이 아마도 옐로우캡..
DIY, 쓰다남은 샴푸통으로 만드는 핸드폰충전거치대~ 여신님 꼬인 핸드폰 줄을 정리 할 수 있게 엘라스틴을 선사하소서. 그렇다고 핸드폰 충전 줄에 샴푸를 바를 수가 있나요. 쓰고 남은 샴푸통이라도~매일 고생하는 우리의 핸드폰을 위해 선사합시다. 내용물은 머리를 위해 용기는 핸드폰을 위해~ 자 다쓴 샴푸통을 이렇게 저렇게 자르면! 이렇게 멋진 충전거치대가 완성! 맨날 충전기선과 함께 바닥에 널부러지던 핸드폰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심란하셨다면 지금 바로 화장실로 가서 샴푸통을 확인해보세요. 그렇다고 아직 남아있는 샴푸를 버려서는 곤란합니다! 샴푸를 그냥 버리시면 샴푸가 화내요. 이제는 쓰다남은 샴푸통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저렇게 모양대로 잘라서 핸드폰거치대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주변분들에게도 선물해보세요. 이게 샴푸통으로 만든 건지 아니면 돈주고 산 진귀한 ..
친환경 우산으로 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립니다. 이번 주말에도 역시, 비소식이 들려오고 있구요. 비오는 날씨를 좋아하시나요? 곧 장마도 다가올텐데... 그래서 이것저것 비와 관련된 제품(트렌드 장화, 예쁜 우산 등,..)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흐리고 어두운 날씨이지만 예쁜 소품 하나로 상쾌한 기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우산 하나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굉~장히 기발하고 친환경(?) 적인!!! 신문지 우산이네요. 이름은 eco brolly!!!. 사람들을 보다 재미있게 재활용에 참여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우산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우산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 우산에는 비를 막아줄 방어막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 단지 우산 살과 대만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우산으로 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