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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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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물의 왕국이 내손안에~ 어릴적 동물원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우리속의 동물들을 쳐다보며 좋아했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혹은 티비속 동물의 왕국속 동물들을 보면서 함께 뛰놀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런기억들! 다 한번 쯤 가지고 있지 않나요? 동물은 우리와 함께 지구를 사는 친구같은 존재이지만, 종종 이것을 잊어버리고 사람들만의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친구들이 우리들 손안에 펼쳐진다면? 달마시안~ 사악한 캐릭터로 묘사되곤 하는 크로커다일도 보이구요. 왠지 모르게 슬픈 눈을 한 게 꼭 우리의 친구 '덤보'를 연상시키는 코끼리입니다.. 피부색이 매우 아름다운 이구아나로군요- 목이 길고 가늘어 슬픈 사슴이 아니라 얼룩말이네요!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치타도 한껏 포즈를 잡습니다! 뭔가 흥미로..
극사실 바디페인팅의 세계 - 사람인가, 그림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워싱턴 DC에서 활동하고 바디페인팅 작가 알렉사 미드(Alexa Meade). 바디페인팅은 말 그대로 신체의 전부나 일부가 캔버스가 되는 거지요. 몸에다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바디페인팅의 역사는 아주 깊고 오래되었습니다. 과거 샤머니즘, 토속신앙을 바탕을 두고 자신과 부족의 안위를 위해 사용되고나 커뮤니케이션의 기호와 상징으로써 활용되었습니다. 바디페인팅이자, 움직이는 조각인 알렉사 미드의 작품. 화폭에서 인물의 초상이 걸어 나온 것 같습니다. 길에서 만나면 놀라지 마세요.^^ 화폭에 그림을 그린 것 같지요. 극사실(하이퍼리얼리즘) 바디페인팅입니다. 모델되어주신 많이 힘들었을 것 같지요. 살아있는 조각 작품인 셈이지요. 현대인의 고독과 절망, 상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