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3)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 이야기 반려동물을 집에 홀로 두고 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생활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심에 사는 반려동물이 드넓은 자연 속에서 산과 들을 뛰노는 모습은, '자연에서 사는 것이 더 자연스럽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반려동물이 너무나도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 대자연을 즐기며, 그 속에서 더욱 사랑스럽게 빛나는 울프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존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새하얀 허스키, 울프를 만났습니다. 허스키이지만 백구와 똑 닮은 모습이라 더 정감 가는데요. 지난 3년 동안, 존은 울프와 함께 미국 곳곳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Red Rock Canyon State ..
켄의 유기견 보호소, 해피 애니멀스 클럽 올해 9살이 되는 필리핀 소년 켄은 유기견 보호소의 개들 중 20~30% 만이 다시 주인을 만나게 되며, 나머지는 안락사 당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사랑 받지 못하고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가여웠던 그는 유기견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켄의 아버지는 유기견들을 돌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켄은 자신의 집 차고 한켠에 유기견들을 위한 작은 쉼터를 만들고, 해피 애니멀스 클럽(Happy Animals Club)이라고 이름 짓습니다. 병들고, 굶주린 유기견들을 돌보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한데요,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와 약값이 부족했던 그는 유기견들을 돌보는 모습을 촬영하여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합니다. 어린 소년과 유기견..
개똥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팝아트 (pop) 의 시대는 저물고. 풉 (poop) 아트의 시대가 왔습니다. 풉(poop), 즉. 을 가리키는 영단어 인데요. 풉아트는 똥을 가지고 하는 예술일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살펴봅시다. 거리위 푸(poo) 돌프는 산타를 기다립니다. 작품명: "푸돌프" 크리스마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품명: " 크리스마스 모닝 " "탕!!" "탕!!" 작품명: " 법과 질서 " 오늘은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데이" 입니다~ 풉아트는 말그대로 거리위에 있는 개의 대변을 가지고 조그만 소품을 배치해서 재기발랄한 방법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이네요. 누가 이런 작업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걸까요? 이 작업을 시작한 뉴욕의 "SPRINKLE BRIGADE" 팀은 세명의 남자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바로 the st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