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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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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 없는 커다란 컨셉자전거. 서울에서 자전거디자인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그곳에서 제안된 새로운 개념의 접이식 자전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기존방식의 접이 자전거도 그 크기를 줄일 수는 있었지만, 동력을 전달하는 가운데 체인 부분을 접을 수 없었기에, 그 접이 방식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디자인 된 자전거는 체인이 없습니다. 세발자전거가 체인없이 바퀴를 직접 돌리듯이, 이 자전거도 바퀴를 직접 돌리는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체인이없으니까 반으로 잘 접어서, 이 자전거에 맞게 설계되어 있는 자전거보관소에 간편하게 보관 할 수 있겠지요. 새롭게 고안되는 좋은 디자인은 분명, 우리의 생활을 개선시키고, 미래에 달라질 청사진을 엿보게끔 합니다. 이 자전거가 실용화되고, 보급된다면 분명 우리의 아침 통근시간의 풍경도 달라져있겠지요~^^ 출..
자연이 당신의 자전거를 지켜드립니다. 자연이 당신의 자전거를 지켜드립니다. 위의 상황은 정말 자연이 당신의 자전거를 지켜주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쯤 되면 정말 훔쳐가기 어렵겠습니다. 또 다른 사례를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도 바로 이런 자연의 풍취를 닮은, 자전거 자물쇠 입니다. 당신이 소중한 자전거를 지키는 자물쇠 조차, 아름다울 수 있도록 sonomocci 에서 디자인한 식물을 닮은 자물쇠 입니다. 어때요 훌륭하지 않은가요? 이렇게 까지 해서 자전거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 이제 자연이 지켜드립니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cyclechi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37 ) 출처: http://sonomocci.com/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만한 뉴욕의 쓰레기 기념품 뉴욕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혹시 섹스앤더시티에 나오는 것 마냥 뉴욕 5번가에서 신상으로 가득찬 쇼윈도와 화보 속에서 걸어나온듯한 패션피플들, 전세계의 관광객이 화려한 브로드웨이의 밤거리를 활기차게 누비는 모습, 맨해튼의 도심을 잰거름으로 가로지르는 비지니스피플들이 가판대에서 산 핫도그로 아침을 때우는 풍경을 그리셨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화려한 뉴욕을 꿈꾸고, 그 이미지와 환상을 사고 싶어하는데요, 또 다른 뉴욕의 모습에 주목한 한 봉이 김선달급!! 디자이너의 시선을 소개합니다! 언뜻 보기에 예쁜 팬시용품이나 예술작품이라도 들어가야할 것 같은 깔끔한 투명유리큐브입니다. "Garbage of New York "이라는 볼드체의 문구가 뚜렷이 새겨져있습니다. 응? 패키지로 보면 뭔가 상품같은데 내용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