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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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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하는 7가지 친환경 놀거리~!! 아이들에겐 크리스마스만큼이나 설레이고 신나는 날, 어린이 날. 하지만 반대로 어른들은 이런저런 복잡한 고민들로 몸과 마음이 힘든 날이죠? 올 어린이날에는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하지? 혹은 무슨 선물을 사줘야 할까? 장난감은 또 왜그리 비싼지... 하지만 어린이들만을 위한 날이라기보다, 가족 모두를 위한 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 하나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엔 이 날만을 기다려온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에 너무 미안해지지 않으신가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행복해 하는 아이들, 커져가는 사랑. 듣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아이들도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느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겠죠? 오늘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지구도 위하며 가족애도 키우는 7가지 친환경 놀거리를..
Everyday Earth Hour!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제품 3월 27일 저녁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의 한 시간은 지구를 위해 모든 플러그를 뽑아두는 착한 시간, 바로 'Earth Hour'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세계시민들이 다 함께 뜻을 모아 행동하는 날이지요. ('Earth Hour'에 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 참고^^) 매일매일 삶 속의 모든 시간이 'Earth Hour'가 될 수 있도록, 지구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을 가진 에너지 절약 제품들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화분이면서 동시에 시계의 기능을 하는 'timeless garden'은 이탈리아의 Tommaso Ceschi에 의해 디자인되었는데요, 이 시계는 건전지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바로 흙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지요~!..
노무현 대통령, 떠난 후 가 푸른 진정한 리더 직접 나무를 베어다가 톱질을 하고, 망치질을 하고, 사포질을 하며 탁자와 침대 그리고 집까지 뚝딱뚝딱 만들곤 하시던 푸근한 인상의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십니다. 혹시 이분이 누군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1976년,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이었던 지미카터입니다. 재임 당시엔,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지탄을 받았고, 연임에도 실패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엔 미국 역사상 가장 빛나는 전직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존경받고 있죠. 그가 이처럼 아이러니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의 화려한 업적보단 퇴임 후, 그가 보여준 소탈한 모습 때문입니다. 땅콩농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고, 직접 만든 가구들을 경매를 통해 팔아, 자선활동에 기증하며, 카터재단을 만들어 독재국가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