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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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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이 안쓰는날, No Paper Day!! 재작년 2010년, 슬로우워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 배포한 인포그래픽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의 가치와 환경부하를 생각해 만들었던 "save the paper". 30년생 나무 한그루가 우리에게 주는것, 10,000장의 종이 종이 1장을 위해 필요한 것, 10리터의 물 종이 1장이 남기는 것, 2.88g의 탄소 과연 우리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종이를 쓸까요? [RISI 'Annual Review 2010년판'] 최근 세계적 펄프-제지 전문조사기관인 RISI에서는 2010년 세계 국가별 1인당 연간 종이소비량을 발표했습니다. 네, 우리나라는 상위권입니다. 조사한 국가 174개 국가중 13위이니까요. 전세계 1인당 연간 종이 사용량 평균은 57kg 입니다. 한국은 표에서 보는 ..
맥북에어의 친환경성 애플사는 20일 (현지시간) 새로운 맥북에어 모델을 공개 했습니다. 새로 나온 맥북에어는 그 기능성과 디자인 이외에도 "친환경적" 면모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같은 최신 IT 제품과 환경 컨셉의 결합으로 인해서, 이제는 다른 다국적IT기업들도 기능,디자인을 넘어서는 환경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겠지요. 애플의 환경에 대한 구호가 수사적인 마케팅에 그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이번에 공개된 맥북에어의 친환경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새로운 맥북에어는 효율적 에너지 공급과 환경을 생각하는 에너지 소비 프로세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Mac계열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에너지 절약률을 자랑 합니다. 맥북에어는 하드웨어 자체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부품을 사용할 뿐만 아니..
마우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마이티마우스들!! 우리의 손을 조정해서 화면의 커서를 조정하게 만드는 도구! 바로 마우스 인데요~ 최초의 복잡했던 공학적 장치였던 순간부터, 간단하고 단순해지는 오늘날까지 마우스의 진화는 우리의 손의 움직임과 눈으로 인식하는 행동과 점점 직관적으로 닮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의 마우스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 할까요? 앞으로의 마우스 발전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의 마우스가 여기에 모여있습니다. 광학식 무선 마우스 Lukasz Natkaniec의 이 광학식 마우스는 얇고, 선이 없습니다. 바닥으로부터 10mm 되는 높이의 움직임까지 포착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트랙패트보다 더 넓은 범위의 손의 움직임을 읽어냅니다. 볼륨이 굉장히 미묘하기 때문에 이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건지..
당신의 컴퓨터 작업환경은 어떠신가요? 오늘, 외국 디자인 관련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해보니 웹디자이너가 뽑은 컴퓨터 작업공간을 선보였네요. 제목은 "A Showcase of Minimalist Workstations" 단순, 생략, 최소한의 미만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터는 아니라서 가끔 필자의 작업 공간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널려진 책, 컵 3개(물,차,술?), 흩어져 뒹굴고 있는 필기류, 메모지..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심플한 컴퓨터 작업공간을 보니, 갑자기 청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을 사무실로, 나홀로 프리랜서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작가들, 글쟁이, 블로거, 웹개발자, 웹디자이너, 웹기획자.... 여러분들의 작업 공간은 어떤가요? 특히 컴퓨터 없으면 쥐약인 직업을 가지신 분들..... 컴퓨터 두 대를 쓰시는 분들..
나에게 컴퓨터는 필요 없다? 독일 출신의 대표적인 설치,행위 미술가인 하 슐츠(Ha Schult/Han-J rgen Schult, 1939~)의 컴퓨터부품을 재활용한 조각작품 환경운동가이자 사상가인 웬델 베리가 쓴 책 제목 ‘나에게는 컴퓨터는 필요 없다’처럼 우리도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물론 살 수 없다구요?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없이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아침 기상과 함께 컴퓨터는 켜지고(어쩔 때는 종일 커져있을 때도 있습니다). 잠자리 들 때까지 컴퓨터와 함께 하루를 같이 합니다. 이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이른바 컴퓨터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료검색, 웹서핑에 빠져 밤을 새울 때가 많지요. 글은 가능한 컴퓨터를 사용해서 쓰지 않으려고 비싼 만년필로 구입, 때 아닌 아날..
내가 버린 컴퓨터 이렇게 변신했다? 하루에도 수 많은 컴퓨터가 버려집니다. 그 중에서 재활용,재사용되는 컴퓨터는 몇 대나 될까요? 환경운동가이자 사상가인 웬델 베리가 쓴 책 제목 ‘나에게는 컴퓨터는 필요 없다’처럼 나도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을까? 물론 살 수 없습니다. 컴퓨터를 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없이 살아갈 수 가 없습니다. 아침 기상과 함께 컴퓨터는 켜지고(어쩔 때는 종일 커져있을 때도 있다). 잠자리에 들 때까지 컴퓨터와 함께 하루를 같이 합니다. 이른바 컴퓨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셈입니다. 그뿐이겠습니까.자료검색에 웹서핑에 빠져 밤을 새울 때가 많습니다. 글은 가능한 컴퓨터를 사용해서 쓰지 않으려고 비싼 만년필로 구입, 때 아닌 아날로그 호사도 부려보았지만 작심삼일이었습니다. 뉴스클리핑만큼은 하지 않고 하루에 2종의 신..
모니터가 필요 없는 책꽂이 컴퓨터 데스크탑 컴퓨터는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모니터에 본체, 자판기, 마우스 늘어진 전기선..... 무선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이 바뀌면 데스크 탑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겠지요. 신문사가 인터넷 1인미디어 환경에 적응해야 하듯이? 모니터가 필요없습니다. 빔프로젝트 겸용 컴퓨터입니다. 모든 벽이 모니터인 셈이지요. 책꽂이가 본체입니다. 스피커도 보이시지요 ^^ 공간도 아끼고, 다목적 그린컴퓨터입니다.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