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떨어진 연둣빛 잎사귀들을 누군가가 한 데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들었네요.
아스팔트 도로 옆에도,
도로보수현장에도,
빨랫줄에도,
이 사진들은 캐나다의 Street Artist Roadsworth 의 사진들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삭막한 도시풍경에서 만난 하트.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었더라도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하트 하나에 모는 마음이 눈녹듯사라질 것 같습니다.
Roadsworth, 그는 10년 전, 자동차 문화를 반대하고 자전거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길거리 예술<그라피티>을 시작했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가 'DEAD HEARTS', 도심 거리에 하트무늬를 남기는 작업이지요.
그의 다양한 하트무늬들도 만나볼까요?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by 토끼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Brand&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발로 그린 그림 보셨나요? (0) | 2012.03.03 |
---|---|
아카데미 시상식, 에코패션을 입고 그린카펫 위를 걷다 (1) | 2012.02.27 |
좁은 집안에 자전거를 보관하는 방법! (8) | 2012.02.24 |
Shopping Responsibly: Consumers, Brands, and Beyond (0) | 2012.02.21 |
도시의 새들에게도 편히 쉴 공간을 달라!?!? (0) | 2012.02.18 |
지속가능한 도시디자인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 표시 지도 (2) | 2012.02.18 |
노상방뇨 방지를 위한 심플한 화장실! (0) | 2012.02.17 |
폐휴대폰이 희망의 전화로! (0)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