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도움이 되는 기술은 정말 있을까?
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술들이 있어요 IT 관련 뉴스들을 보다 보면 각종 보안 사고, 가짜 뉴스와 허위 조작 정보 유포, 사이버 불링,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금융 사기, 불법 감시 등등 무수한 디지털 범죄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러면 방금까지 스마트폰, PC로 기사를 보며 기술의 혜택을 누리다가도, 뜨거운 불에 데인 마냥 '기술 발전이 정말 세상에 도움이 되는 걸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요. 하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향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 조직들은 분명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조직들이 이미 크게 주목받았고 인재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임팩트를 주었어요.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도움을..
청년을 위한 커뮤니티와 시니어를 위한 커뮤니티, 어떻게 다를까?
혹시 프리랜서로 일하세요? 혼자 다 하는 업무에 지쳤다면, 스트레스 줄이는 프리랜서 풀 샐러드볼로 오세요! 세대별 커뮤니티 채널로서 웹사이트 활용 분석 슬로워크의 내부 강연인 '슬로세미나(이하 슬셈)' 이 열렸어요. 슬셈은 슬로워커들이 더 나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디지털 사업부 기획/PM 이선화 님과 박보현(볼리) 님이 청년 커뮤니티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띵동연구소, 강남1인가구커뮤니티센터, 무중력지대, MARU180 등과, 시니어를 위한 커뮤니티인 서울시50플러스재단 포털, 라이나전성기재단 등 슬로워크가 맡았던 커뮤니티 웹사이트 기획 및 제작 프로젝트 예시를 기반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어요. 내부 세미나지만, 블로그 독자 분들을 위해서만 슬셈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