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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진짜 녹차 잎으로 만든 친환경 녹차 티백

녹차는 커피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건강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녹차에 대한 잘못된 습관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녹차를 너무 뜨거운 물에 우려내거나 너무 긴 시간 우려내면, 녹차의 효능이 오히려 떨어진다고 합니다.
녹차는 섭씨 80도에서 90도의 물에서 약 2분간 우려낼 때, 가장 좋은 효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따로 시간을 재며 녹차를 우려내기도 번거롭고...


이 똑똑한 녹차 티백은 간단한 원리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정말 간단하죠?
티백을 물에 넣고 기다리면, 녹차 잎으로 흡수되면서 차오르는 물의 양을 보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정현균 외 3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이 녹차 티백은
iida 2010(인천국제디자인어워드)에 출품됐던 것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이 티백의 매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