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을 휩쓴 '소셜네트워크'를 아시나요?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가 아닙니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셜네트워크'이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11월 18일에 영화 '소셜네트워크'가 개봉한다고 하네요.

'소셜네트워크'가 국내에서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페이스북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새 페이스북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가 인터넷 곳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FOX News와 공화당의 부통령후보였던 Sarah Pailin등이 테러당했다고 하는데요,



Let's letterbomb!

말그대로 직역하면 '문자폭탄'이 될텐데요.




http://www.letterbombing.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테러에 쓸 'LETTER'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운받은 '글자'들을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포토앨범을 만든 다음, 다운받은 글자들을 업로드합니다.

함께 테러를 할 친구들을 모은 다음, 타겟 페이지에 '한줄정도 길이의 가짜댓글을 연이어서 답니다.

그리고 각자의 프로필 사진을 아까다운 받은 '문자'들 중 하나로 바꾸며 원하는 메세지를 만드는것이지요.


위의 영상에서는 'KEEP FEAR ALIVE'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네요.

마치 끝말잇기를 해나가듯이 특정 집단의 '목소리'를 위트있게 댓글로 표현하는 방법은

친구들 몇명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닙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은 아직 여러가지로 실험되고 있는 단계이고,

따라서 더욱 더 재미있고 기발한 방식으로 활용될 잠재적 가능성이 엄청난데요.

페이스북이라는 거대한 네트워크안에서 여러분도 여러분 나름의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테러'해보는 건 어떨까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와 비슷한 캠페인도 전개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http://www.letterbombing.com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