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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생활의 재발견, 이쑤시개로 전등을 만든다면?

생활의 재발견,재활용 세계

 
이쑤시개. 인류 최초의 발명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인류학자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사용했다고 하니
참으로 오래된 물건입니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는 천 년 전부터 사용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양치란 말도 이쑤시개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옛날 옛적에는 이쑤시개를 양지나무 가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양지가 양치로.

살아온 내력과 좋고 나쁨을 떠나 인간 생활에 있어 이쑤시개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쑤시개. 이쑤시개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를 쑤셔 이빨에 끼여있는 음식 잔여물을 뽑아 내는 것이
기본 기능이지만(되새김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무용지물입니다) 점토작업이나 터치펜 역할도 합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전등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외국의 한 디자이너(Designed by Daisuke Hiraiwa)가 이쑤시개 전등을 만들었습니.







이쑤시개 몇개로 만들었을까요?


이쑤시개이야기가 나왔으니 생활 주변에서 재사용,재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더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플라스틱 수저로 전등을 만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아트 수준입니다.






이쑤시개전등과 함께 촬영. 김치~~

마지막으로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계란판 정원입니다.




* Atema Architecture




계란판 함부로 버리지말고 재사용해서 한 번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