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를 살린다는데, 이정도 쯤이야! '지구를 살리는 책들' “성실성의 개념은 흔히 ‘말한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말로 표현되고 한다. 자신은 솔선하지 않으면서 지구를 위한 희생을 타인에게 강요할 수 없다, 혹은 나만 뒤로 빠지고 위험 속으로 몰아넣어서도 안된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기자가 쓴 ‘즐거운 불편 / 후쿠오카 켄세이 / 도서출판 달팽이’ 불편이 즐거울 수가 있을까요? 불편이 즐거워질 때까지 책속의 저자는 탁상공론의 입만 살아 있는 마당에서 뛰쳐나와 실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겪는 어려움, 20층 빌딩을 계단으로 정복(?) 한 뒤의 쾌감, 아빠의 생태선언에 불복종선언으로 반발한 가족들에게 온몸으로 보여주며... 켄세이는 이에 불복종하지 않고 하나, 둘 난관을 극복하지요. 텃밭 가꾸기에서 시작해서 쌀농사에 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