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봄날, 야외 체육관에서 상쾌하게 아침운동을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은 산이나 공원 혹은 지역 마다 야외체육관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영국 잉글랜드의 북동부에서도 조금 특별한 야외 체육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린에너지 체육관 TGO입니다. TGO의 체육관은 단순히 운동만을 목적으로 하는 체육관이 아닙니다.

 

 

 

 

 

잉글랜드 북동부의 각 자치구와 협력하여 국내와 마찬가지로 각 지역에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되고 있는 이 야외체육관은 야간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명을 켜는데 필요한 전력을 운동기구로 부터 생산합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 만들어내는 에너지로 체육관을 운영하는 것인데요. 뿐만아니라 휴대폰이나 뮤직플레이어의 충전 등 필요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 기구 덕분에 오랫동안 음악을 들으면 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편리 할 뿐아니라 운동 이외의 새로운 목적을 제공함으로써 운동효과를 높여 줄 수 있는 것은 문론 운동을 하면서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 또한 얻게 됩니다. 실내 헬스장의 경우에는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운동기구들이 사용되는데요. 런닝머신의 경우 전력소비량이 많아 가정에서 사용을 꺼린다고 하니 굳이 전력을 생산해내는 운동기구가 갖추어지지 않았더라도 실내 운동에 비해 실외운동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체육관을 이용하는 이유'라는 이름으로 체육관을 방문한 사람들의 메세지를 담아 홈페이지를 통해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마음껏 음악을 들으며 운동 할 수 있는 것, 야외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자유록게 운동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운동기구 등에 만족하며 체육관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있다고 말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조명이 지원되지 않는 곳이 많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러한 시설을 갖춘 체육관이 생긴다면 야간 운영은 문론 전력소비도 줄일 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ㅣwww.tgogc.com/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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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올해도 서울 코엑스에서 2011서울디자인리빙페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슬로워크도  잠시 시간을 내어 전시장에 다녀왔답니다. 

 

 

올해의 주제는 " touch- 행복을 만드는 감성 디자인"

매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울디자인리빙페어. 전시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찍어온 사진들로 전시장을 같이 둘러볼까요??? 



 


 

 

 

여전히 환경친화, 에코 등의 컴셉으로 자연친화적 소재의 가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요건 나무로 만든 달력이네요~

멀리서 처음 보았을 때, 나무로 만든 자들을 끼워둔 꽂이인줄 알았죠.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만년달력이더군요. 나무가 주는 특유의 소재감과 오래오래 쓸수있는 실용성까지 겸비한 멋진 달력!!!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도 많았습니다. 네잎크로버 티백 걸이, 선인장 연필꽂이 등....아이디어가 남다르죠?


 



 

알록달록한 아래의 세친구들. 어디서 많이 보았던 것 같지 않으신가요?

 

네, 맞아요. 슬로워크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멸종위기동물 지우개 시리즈죠. 코뿔소, 고릴라, 북극곰들. Kikkerland Design 이라는 브랜드에서 제작한 상품인데, 예전엔 한국으로 수입이되지않아  공식사이트만 소개시켜 드렸었죠. 이젠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네요.

Kikkerland Design GO!!!




 

 

또 전시장 한켠에선 제 3회 윈도우베이커리도 함께 진행되고 잇었습니다. 덕분에 입도 즐거웠구요~

 

 

 

 

그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천장에 매달린 화분, 아름답던 광주요. 매우 비싸긴 했지만... 그래서 눈으로만 그 아름다움을 담아왔지요_

 


 

 

 

어젠 촉촉히 봄비가 내렸어요. 이젠 진짜 따뜻한 봄이 겠죠?

기다렸던 봄비가 내려 땅을 촉촉히 적시듯 여러분도 다양한 전시나 볼거리로 마음을 촉촉히 만들어보세요~^^

 

 

 

by 토끼발자국

Posted by slowalk

봄날씨로 변신했던 지난 주말,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시간적으론 3월, 엄연한 봄이지요. 얼마전부터 "여행가고싶어~~~!!!"라고 노래를 부르 던 차에, 친구와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지난 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던 길에, 아~ 주 잠깐 한옥마을에들려 차 한잔만 마시고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마져 다 구경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던게 늘 마음에 걸렸었죠. 그래서 그 아쉬움도 달랠겸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 기차여행을 끝으로 한옥마을에 도착. 대나무 밭 사이로 비친 햇살은 너무나 따사로와 몸도 마음도 가벼웠습니다. 그런 햇살에 새끼 고양이들도 신이 났는지 지붕위에서 살짝살짝 움직이며 고개를 내밀더군요.

 

 

 

 

또 17일에 개봉되는 임권택 감독님의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가 이곳 전주 한옥마을에서 촬영을 했었나봅니다. 한장 홍보중이더군요. 아무래도 영화 소재가 한지이다보니...영화도 무척이나 아름답겠죠??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던 마을 모습. 단아한 한옥들과 구석구석 미로같은 담벼락 사잇 길을 누비는 재미도 쏠쏠했지요. 인사동과 삼청동을 반반 섞어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한편으론, 옛 한옥이 그대로 보전된 건물들 보다는 새롭게 지어진 한옥이 대부분인 것 같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길 곳곳에서 달고나, 한과같은 추억의 간식을 경험하는 재미도 빼먹을 순 없죠~^^

 

 

 

 

전동성당에도 들려보았습니다. 전동성당은 호남지방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영화 약속의 배경이 되었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전주의 맛도 잊지않고 경험했지요!!! 바로 비빔밥!!!

 

 

 

 

또다시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 또는 친구,연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봄나들이로 코에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담아보세요~

 

 

 

by 토끼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