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피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고래 틸리쿰이 괴물이 된 이야기 미국 최대의 해양 테마파크인 씨월드(Seaworld)에서 고래쇼를 선보이던 범고래 '틸리쿰'. 그가 14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조련사를 숨지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틸리쿰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조련사 던 브랜쇼 씨월드의 조련사인 '던 브랜쇼'는 자신이 돌보던 범고래 '틸리쿰'에 의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씨월드 측에서는 이것이 조련사의 실수이며 단순사고사라고 주장하는데요, 22년 경력을 가진 능숙한 조련사인 브랜쇼가, 그것도 14년을 함께해온 틸리쿰에 의해 공격을 당한 것을 동료 조련사들은 믿을 수 없어 합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것은 절대 사고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틸리쿰은 2살 무렵 포획되어 씨월드로 오게된 범고래입니다. 성장할 당시, 틸리쿰은 다른 범고래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자주 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