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조각해서 섬뜩한 해골의 이미지를 만든 예술가가 있습니다. Dimitri Tsykalov 입니다.






그가  해골 이미지를 과일들을 이용해서 만든 목적은 음식물을 버리는 행동에 대해 일종의 경고를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과다하게 생산하고, 다 먹지 않은 채 버리는 것들이, 우리에게 큰 위협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수박으로 만든 조각은 묘하게 해골의 분위기에 더욱 닮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중에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34%라고 합니다.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만 1,237톤, 이것을 1년으로 합산하면, 약 410만여 톤으로 8톤 트럭 1,400여대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소각할 경우, 대기를 오염시키고, 매립하는 경우는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퇴비나 사료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은 이런 재활용 처리도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에는 염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고, 수분도 8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시, 이 수분을 제거해야 하는데, 보통은 탈수기로 탈수하여, 발생되는 폐수는 따로 처리하고 남은 잔여물에 톱밥등을 섞어서 퇴비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 퇴비에는 여전히 염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음식물쓰레기 퇴비를 농가에 보급하여 사용하게 되면 1,2년은 사용할 수 있지만, 그 퇴비를 사용한 토양은 염분이 쌓이면서, 더 이상 음식물 퇴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 하기 위한, 지렁이사용공법, 음식물쓰레기에서 가스를 추출하는 천연가스추출공법 등이 있지만 그 높은 처리비용으로 인해서 경제성이 담보되지 않는 형편이고, 모든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음식물폐수 처리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처리비용도 높고, 처리방법도 마땅히 없다는 점에서 하나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음식물쓰레기를 가급적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잔반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것. 먹을 만큼만 준비 하는 것!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필요한 때 입니다.^^ 우리가 버린 음식물이 해골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 식사는 적당한 만큼만 준비해서 깨끗이 먹어보는 것 어떨까요




출처: http://www.booooooom.com/2010/08/30/artist-dimitri-tsykalov/



Posted by slowalk








팝아트 (pop) 의 시대는 저물고.











풉 (poop) 아트의 시대가 왔습니다.

풉(poop), 즉.

  을 가리키는 영단어 인데요. 풉아트는 똥을 가지고 하는 예술일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살펴봅시다.







거리위 푸(poo) 돌프는 산타를 기다립니다.  작품명: "푸돌프"









크리스마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품명: " 크리스마스 모닝 "








"탕!!" "탕!!"     작품명: " 법과 질서 "




오늘은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데이" 입니다~



풉아트는 말그대로 거리위에 있는 개의 대변을 가지고

조그만 소품을 배치해서 재기발랄한 방법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이네요.

누가 이런 작업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걸까요?





이 작업을 시작한 뉴욕의 "SPRINKLE BRIGADE" 팀은  세명의 남자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바로 the stylistthe closer the shepard 가 그 주인공.


작업을 처음시작하게 된 계기가 뭘까요?

이 유쾌한 세명의 친구들은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를 보기 위해서 극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어떤 조그만 강아지 똥앞에 멈춰서있었던 것을 보았지요.

우리의 유쾌한 the shepard 는 그가 가지고 있던 팝콘을 강아지똥에 부으면서, 그 똥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한 그 사건이 바로 이 팀의 풉아트(poopart) 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음을, 거기에 있던 그들도 그 때까지는 몰랐다고 하는군요.





당황스러운 해프닝으로 시작된 이 풉아트의 진짜 목적은 강아지똥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


이 작업의 의도를 설명하는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입니다.
(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거리 위 똥의 실제 주인공은 누구? )




"도시에는 개똥이 너무 많아요. 뉴욕에는 이백만마리의 개가 있어요. 개가 하루에 두번만 똥을 싸도 사백만개
하루에 뉴욕에 쏟아지는 겁니다."



개똥은 개가 스스로 치울 수 없으니까, 개를 데리고 나온 주인들이 책임을 지고 치워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의 주인공들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방법으로 개똥을 주목하게끔 만드는 풉아트 작업에 착수하게 된 것이지요.








'뉴욕의 거리에 어딜 가든, 모퉁이를 돌아도, 차도 옆에 가도, 집 앞에도, 도서관 앞에도
모두 개똥으로 넘쳐난다.

개똥을 계속 꾸며보자. 어디까지 꾸밀 수 있나.'

한마디로 똥을 소재로 하는 재미있는 농담같은 예술 작업이지요.





한번 본격적으로 감상!









이 작품의 제목은 " NASA "








" 이히히힝~"









"엑스칼리버"








"baja 1000"   (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장거리 사막레이스, 1000km를 23시간 이내에 주파해야 되는 열악한 조건의 레이스라고 합니다.)

















" 끝나지 않는 여름 "











" 할머니 집 가는길 "













" 더러운 거짓말쟁이 "










" 착한 고양이 "










"검은 리조토"       ( 리조토: 쌀, 양파, 닭고기 등으로 만든 스튜의 일종입니다.)










"룸메이트에게 남기고 온 쪽지"   (조깅하러 갔다가 7시에 돌아올게)












"똥 같은 강도자식"













"수상한 가운데 칸 열차"
















" 곱배기 핫도그 "











"E=mc^2"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어"










"비트를 즐겨요"











" 앵무조개












"sprinklin ( 개똥 꾸미기 ) 는 쉽습니다."









" 검은 리조또 "











" 비둘기를 위한 "









" 밤에도 우리의 눈을 피할 순 없지 "












 " 보물 사냥꾼 "






이렇게 재미있는 작업을 하는 이 삼인방의 "개똥" 작업은
날로 인기를 얻어서,
유럽순방을 하기에 이르릅니다.








그들이 연 전시에,






숀펜 (영화배우) 도 보이네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애완견. 이 애완견도 사람의 손에 의해 길러지는 만큼,

도시안에서 견공들의 배변활동 흔적에 대해서는  좀 더 주인들이 신경을 써야겠지요.

유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풉아트

개똥예술이었습니다!




출처: http://sprinklebrigade.com/gallery-main.html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