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09 의료도구가 새 제품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면??!!
  2. 2010.09.07 무엇이든 질문상자에 물어보세요~ (1)

매일 수천톤의 멀쩡한 의료 장비들이 그냥 버려지고 있다면...

거짓말처럼 들리신다구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소독된 의료도구들이 엄격한 규제를 이유로 버려지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편 나라, 콩고나 아이티 등의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는 그런 작은 의료도구조차도 없어 목숨을 잃는 아이들과 사람들이 허다하죠.

 

 

과연 저 사진속의 장소가 병원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낙후된 모습입니다. 우리 병원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국제적으로 발생하고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토록 만들어진 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DOC2DOCK<http://www.doc2dock.org/>이라는 NPO단체.

 

 

  

DOC2DOCK은 우선 미국 내 100개 이상의 병원에서 온전한 새것의 형태로 버려질 의료도구들을 모읍니다. 기부를 받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모으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이렇게 모아진 도구들도 무조건으로 개발도상국에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또 한번 선별되어집니다. 그 후 개발도상국의 병원에서 필요로하는 물품들을 파악해 모아진 물건들을 적절하게 연결시켜 안배합니다. 

의료도구들은 콘테이너를 통해 전달되어지는데, 500,000달러 가치의 의료도구를 보내는데, 약 25,000달러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약 1달러로 20달러가치만큼의 의료장비를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죠.

  

 

버려지는 의료장비나 도구들을 모아 사람들의 생명을 살린다... 멋진 일이네요. 그렇게 2005년부터 이 일을 시작해온 DOC2DOCK은 지금까지 아프리카나 아이티의 병원에 25개정도의 콘테이너를 보내왔고 그것으로 약2백만명의 사람들을 살려냈습니다. 엄청나죠?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고, 여러분도 참여하고 싶다면 아래의 QR코드를 여러분의 스마트 폰에 인식시켜보세요~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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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저한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위의 사진에 네모난 기계는 바로 일종의 지식in 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신져 입니다.
사람들은 저 기계에다가 자신이 필요한 어떤 정보든지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받을 수 있지요.


이 질문상자 (question box)는 openmind 라는 단체에서 만들었습니다.










퀘스쳔박스 프로젝트는 일생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그들이 언어사용, 기술사용, 문자독해에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한계 때문에 정보에 접근하는데, 제한이 없도록 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바로 이 질문상자가 탄생한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그 지역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그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쉽도록 대화로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서였습니다.

openmind의 대표, Rose 는 2006년부터 퀘스천박스 프로젝트를 고안해왔습니다. 그리고 파일럿(실험) 프로그램을 2007년에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지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Rose Shuman 입니다. 그녀가 만든 OPEN MIND 라는 단체가 바로 이 퀘스쳔박스 캠페인을 진행했지요.




퀘스천박스는 인도와 우간다 지역의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필요한 정보를 주고, 그들이 원하는 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노이다, 인도, 퓬, 우간다의 두개의 지역에 이 퀘스천박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 코디네이터, 감독관, 전략적 파트너들이 이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퀘스천박스 프로젝트는 전부 오픈소스입니다. 퀘스천박스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도, 역시 전세계 사람들의 후원과 자발적인 자원봉사의 지원으로 채워집니다. 그런만큼, 이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다른 지역에서 펼쳐나가기 원하는 사람만 있다면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고, 필요하다면 장비,금전적인 지원도 한다고 하는 군요.




인도에 설치된 퀘스천 박스에는 아래의 정보그래픽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어떤 다른 설명없이도, 그림으로 이 기계의 사용법, 기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지역색도 묻어나는, 훌륭한 정보그래픽입니다.





이 퀘스천 박스의 작동방법과 과정은 이렇습니다.

1. 초록색버튼을 누릅니다.

2. 궁금한것들을 물어봅니다.

3. 교환원은 인터넷, 온라인에서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알려줍니다.

4. 당신은 대답을 들을 수가 있지요

5. 질문과 대답이 다 끝났다면 빨간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프로젝트는 파일럿 프로그램 (예비로 실험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 )으로 우간다 지역에 2007년에 우선 진행되었습니다.

이때는 지금처럼 퀘스천박스의 형태가 아니라, 모바일폰을 통해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발전한 것이 바로 인도에서 설치될 때 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상자를 이용하기 위해 몰려듭니다.



엄청난 인기입니다.



21세기는 정보의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인터넷은 이러한 정보가 무한히 쏟아지는 정보의 보고 입니다.

이러한 인턴넷의 지식들은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안겨다 줄 수 있습니다. 그 정보의 접근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배려하는 착한 디자인 "퀘스천 박스" 프로젝트 였습니다.




출처: http://questionbox.org/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