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18 하늘에서 땅으로.. 거꾸로 커가는 식물.
  2. 2010.03.17 화분으로 변신한 버려진 물건들~ (1)

하늘에서 자라는 식물이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재밌는데요. 오늘 소개할 화분은 이 재밌는 생각을 직접 시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름하여 Sky Planter. 하늘에 심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이 화분은 땅에 놓는 것이 아닌 공중에 매다는 화분입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디자이너 Patrick Morris에 의해 만들어진 Sky Planter는 이런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일터와 집에서 식물을 키우게 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Sky Planter의 장점은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는데요.

그 첫번째는 바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의 거실에서 가장 많이 남는 공간은 천장이죠. 일상생활에 방해가 안되면서 화분을 걸어 놓고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물의 보관성인데요. 화분 위에서 아래로 물을 주는 기존의 화분과 달리 Sky Planter는 그 고유의 물 저장통이 화분속에 있어 아주 천천히 물을 뿌리에 공급합니다. 이로 인해 필요이상으로 물이 흐르거나 또 쉽게 증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물을 아껴쓰는 화분이니 당연히 친환경적이겠죠?

 

세번째로는 바로 모든 식물이 주는 신선한 산소 공급입니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공기와 습도를 조절해주는데 좋습니다.

 

네번째로는 살림을 하는 분들께 좋을 것 같은데요. 바로 이 Sky Planter를 주방에 걸어 놓고, 다양한 허브나 식재료를 키워 신선한 재료로 요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나 거꾸로 매달면 흙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덮개가 있어 흙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리어덥터 사이트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사무실이나 집에 공간이 모자라 식물 키우기가 어려웠던 분들이나 무언가 신선한 변화를 필요로 하시는 분이라면 위에서 아래로 키우는 이 화분으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진 출처 및 Sky Planter의 웹사이트: http://www.boskke.com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봄이오길 기다리는 동안, 집안에 화분을 가꿔 봄기운을 미리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대신 그냥 화분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조금은 특별한 화분 이용해서 말이죠.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
놀랍게 멋진 화분으로 변신한 이야기들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알록달록 색도 다양하고 크기도 작아 허브같은 작은 식물들에게 잘 어울릴것같은 이 화분들.
화분으로만이 아니라 연필꽃이나 부엌에서 물건을 담아두는 용도로 써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쌀자루재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더구나 현재 캄보디아에서 공정무역 프로젝트로 생산되고있는 착한 제품이기까지 하구요.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들어졌기에 하나하나가 세상에 하나뿐인 것들이지요.




두 번째
, 신문지 재활용 아이디어.
매일 어마어마한 양으로 버려지는 신문지를 보며 어딘가 사용될 순 없을까? 라고 생각하곤했는데
이렇게 화분으로 변신이 가능했었습니다.
우리가 무심히 버린 그 신문이 얼마나 가치있게 변하는지 가르쳐주는 화분입니다.

신문지 화분 만들어보기>>>





세 번째
그냥 평범해 보이시다구요? 일반 화분이랑 다른 점을 못 찾으시겠다구요? 그런데 이 화분엔 정말 놀라운
푸른 스토리가 숨겨져있답니다. 이것은 미국의 TERRA CYCLE에 의해 만들어진 URBAN POT이라고 합니다.
모두 100%, 버려진 컴퓨터팩스같은 기계들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졌구요. 


컴퓨터나 팩스같은 기계들은 복잡한 중합물로 구성되어있어 재활용센터에서 그것들을 완벽히
재활용시키기엔 어려움이 있다네요. 그래서 TERRA CYCLE은 재활용 될 수 없는 것들을 모아 이렇게
화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죠.그리고 도시의 예술가들에게 그라피티를 부탁해 보기좋게 만들었습니다. 



네 번째
어디서 많이 보던 재질로 만들어지긴 한것같은데... 바로 버려진 고무타이어로 만들어진 화분입니다.


타이어 역시 재활용되기 어려운 물질 중 하나입니다. 투박한 고무 타이어로 만들어졌다고 하긴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센스있어보이지 않나요? 절대 깨질 염려도 없구요.

이 화분을 만들기 위해 매년 3000만개의 버려진 타이어가 수거된다고 합니다. 화분에 나무를 심고 가꿔
지구를 푸르게 할 뿐 아니라 이 화분을 사용하므로 쓰레기 매립장에 쌓여 썪지도 않은 타이어 수까지 줄여
더욱 환경을 위하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뛰어난 아이디어를 요구하거나 그렇다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닙니다.
쓸모없는 신문지, 버려진 일상의 물건들을 어딘가 다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한번 더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죠.


오늘같이 침울한 날씨, 다 마신 우유팩도 좋고, 음료수 페트병도 좋고,
우리 주위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버려진 료들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들어 예쁜 식물을 심어보는건 어떨까요?
아직 화분들을 밖으로 내놓기엔 이른 날씨기에 집안에서 화분에 식물을 가꿔 
미리 봄기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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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