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블로그 운영자이자 자연주의자인 그래햄 힐 Graham Hill이
<나는 왜 주5일 채식주의자가 되었나 : Why I'm a weekday vegetarian>이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TED에서 했던 강연입니다.



한국어 자막을 켜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



4분 가량밖에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지만,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환경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어째서 이로운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간결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채식주의자가 '동물을 도살하는 것이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채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물이나 동물이나 희생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라는 이유로 채식이 위선적이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이뿐 아니라 지나친 육류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많은 악영향과,
엄청난 육류 수요를 채우기 위해 이루어지는 공장제 축산업의 폐해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채식을 택합니다.

그래햄 힐 또한 히피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생을 자연주의자로 살았으면서도,
잦은 육류 소비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육류 대량생산을 위한 잔혹한 공장제 축산업 시스템,
그리고 육류 산업이 발생시키는 막대한 환경오염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자신이 왜 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생 고기를 한 점도 먹지 않는, 부담스럽고 지키기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일주일에 5일은 채식을 하고 주말에는 채식이든 육식이든 원하는 것을 먹는
'주5일제 채식주의 Weekday Vegetarian'를 시작했다고 하고요.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육류 소비의 70% 가량을 절감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육류 생산과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적 여파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이전에도 <고기 안 먹는 월요일, Meatless Monday> 캠페인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혹시 일주일에 한 번 안먹는 것 정도는 너무 쉽다고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번에는 주5일제 채식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꿀맛 같은 주말 보내고, 월요일.

다시 바쁜 업무에 찌들다 보면 점심 먹을 기운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직장인 여러분께 좀 더의미 있는 월요일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내가 매주 점심 한끼를 채식으로 하면, 세상이어떻게 변할까?’

 


요즘 한창 육식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통계분석이!

 

 

모든 미국인들이 매주 하루만 채식식단을 이용한다면, 우린 1톤을물과 120갤런(454.249414리터)를 절약할수 있다.

육류 사업으로 방출되는 온실가스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지구온난화의 발생요인의 1/5가까이를차지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Oganization)

 

 

이외에도 육류를 생산하는데 쓰여지는 많은 물과 화석연료가 사용됩니다.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한국도 이와 맥락은 비슷하겠죠?

하지만.. 채식만하기란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 식생활엔 육식이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이지요.

 

 

 

아예 식당에서 고기를 팔지 않는다면?’

위탁운영 외식기업 Sodexo‘Meatless Monday’라는 캠페인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이들의메뉴는 고기가 없는 식단으로 차려지게 되는 것이지요.

아예 식당에서 고기를 팔고 있지 않으니, 이 기업.. 괜찮을까요?

 

 


 

이 기업은 거의 매일 1000만 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공급합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Meatless Monday 캠페인에 힘입어 더 매출이 올랐습니다.

저번 달보다 900군데 이상의 계약이 늘었으며, 작년의 고객들이 거의 대부분 다시 이 곳의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기업/단체들의사회공헌적 가치와 기업의 수익, 실제 환경오염의 감소가 모두 충족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극단적이지 않은, 1주일에 한번이라는 규칙들이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재밌는 캠페인, 실제 질 좋은 채식음식(Vegetarian dishes).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고기 정말 좋아하는 미국인들도 먹을만한 횟수 인 것 같습니다.

일반 기업들 에서도 이렇게 환경도 생각하며, 기업의 경쟁력도 늘려나갈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생겨나고

실행되고있습니다. 진정한 win-win이라는 게 이런 게 아닐까요~?

 

어떠세요~? 월요일 점심은 우리도 채식으로 해보는 건?

의외로 오늘은뭘 먹지?’라는 고민도 덜며, 일주일이 한결 가벼워 질 수도 있잖아요^^

 

 

출처: http://meatlessmonday.com

 

Posted by slowalk



꼼짝달싹 움직일 기세를 전혀 보이지 않던 동장군이 드디어 물러나고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어지는 계절 입니다.
몸따로, 마음따로. 많은 여성분들, 꽃내음에 안절부절 마음이 싱숭거리실 텐데요.

봄을 타는 여성분들, 이런 봄 날엔 예쁜 구두 한 켤레를 사 신고, 폴짝폴짝 길을 걸어보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슈즈 브랜드 하나를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여성 슈즈 브랜드, NEUAURA - ANIMAL FRIENDLY, ECO FRIENDLY FOOTWEAR





NEUAURA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아직은 낯선 동물 친화,즉 에코 슈즈 브랜드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론칭되지 않은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이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동물환경 그 어떤
것에도 불필요한 해침없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리고 무엇보다 높은 퀄리티의 슈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시즌마다 새롭고 혁명적이며 아름답기까지 한 제품들을 만들어내면서요.



베지테리언 식 문화하면 거친 풀잎이나, 세련되기보다는 소박하고 푸른 이미지가 연상되어, 베지테리언
의문화 중 하나인 이 브랜드에서도 같은 이미지를 상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웹사이트에서 본
신발들은 너무도 세련되고 예뻤기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이 브랜드의 포인트였습니다. 베지테리언은 세련되지 못하다 라는 고정관념을 확~! 깨버리는 것.
설립자 Arti Upadhyay은 vegetarian, 채식주의자들도 패션의 선두에 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기에
이 브랜드를 설립하게 되었답니다. 그녀는 8년동안 국가적인 슈즈 브랜드에서 일해오면서 어떻게 스타일
리쉬하며 고품질의 친환경적이고 동물친화적인 vegan 신발을 만드는지 스스로 습득해왔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그 능력을 자신만의슈즈 브랜드로 표출시킨 것이지요.




주로 신발에는 목화를 덧댄 폴리우레탄, 자연 분해성 합성 피혁, 크롬프리 또는 식물성 가죽, 코르크,
마섬유,대나무, 고무, 수지, 라텍스등의 식물성 재료를 고수하며 실크, 울, 심지어 조개 껍데기조차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NEUAURA 슈즈는 동물 친화적일 뿐 아니라 환경에도 굉장히 의식적인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모든 관련 공장들과 제휴회사와도 모두 같은 뜻과 가치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Mountains of
Brazil에 있는 제조공장은 Brazilian Technological Institute for Leather, Shoes and Accessories 로부터
높은 환경의식 덕분에 Green Seal<녹색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품의 모든 제조과정도 완벽할
만큼이나 철저하게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 숲 속에 위치한 제조공장의 사진.




제조과정에서 생긴 모든 쓰레기는 철저히 분리되고 재활용되어 버려집니다. 환경에 보다 안전한 본드,
화학재료를 사용하며, 공장주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동물 보호활동을 지지하고, 멸종위기 동물 거주지
보호단체도 후원, 생산에 필요한 재료들은 모두 지역사회에서 얻어 교통비와 연료사용을 감축시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되는 기술을 적용시키는 일에는 주저함이 없답니다. 






▲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신발, 공장내 설치된 버려지는 물질에 따라 색 별로 분리되는 쓰레기통.






▲ 색, 원재료에 따라  생산 후 부자재들이 잘 정리, 분리, 보관되어진 재활용 시설 내부사진





▲ 생산 후 남은 부자재들을 모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작수업도 운영, 아이들의 작품





그저 놀라울따름입니다. 신발을 만드는 재료에서부터 생산 후 남겨진 쓰레기의 처리방법까지!!
국내에도 하루빨리 이런 에코 슈즈브랜드가 탄생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 다같이 NEUAURA 슈즈 웹 쇼핑몰을 돌아보며 2010년 신상들을 둘러볼까요??

2010년 봄의 슈즈는 발등을 감싸는 여성스런 스타일의 슈즈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 여겨볼 슈즈는 발목까지 오는 스타일로 일명 앵클부츠 스타일입니다.



또한 컬러는 베이지나 밝은 브라운 핑크등이 강세이고 절제되고 부담이 덜한 구두도 인기있네요~.



그밖에도...






그런데 우리나라엔 이 브랜드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구매대행이라도 해야 하냐구요?
하긴 그렇죠. 하지만 꼭 신발만이 정답은 아니지 않나요? 100% 모든 걸 다 완벽히 맞추려고하면 금새
지치죠.하지만 국내에도 친환경적인 재료로 패션아이템을 만드는 업체들이 곳곳에 있답니다. 에코티크,
에코파티 메아리, 이새 등. 작은것부터 조금씩 꾸준히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답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자신도 아름답게 가꾸며 지구까지 아름답게 가꿀 줄 아는 지혜를 가진 대한민국 여성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쇼핑몰 링크
NEUAURA 웹사이트 방문하기>>

에코티크 쇼핑몰 - 수연 >>>
에코파티메아리 쇼핑몰 >>>
이새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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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