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and&Design

빵으로 만든 신발, 먹을까 신을까?




빵 좋아 하십니까?

아무리 빵 많이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습니다.

밥으로 마무리 해주지 않으면.

서양인들이 빵이 주식이니, 빵에 딴죽 걸기 힘들 것 같습니다.

빵의 주원료인 밀은 대부분 수입해 오지요.

우리밀과 쌀로 만든 빵도 나오고 있지만 대형 체인형 빵집에

밀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방네 수제빵집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취를 감추었지요.

 

오늘 보여드릴 빵은 신발 빵입니다.

신고 다니시면 안 됩니다.

 




  포장을 열면 짠 신발빵.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까?

흑밀 빵신발입니다.




빵생각 나세요? 신발 생각 나세요?




클래식 버전입니다. 크림도 들어있지요.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검정 크림이 싫으신 분들은 흰크림 발라 드십시오.



청소년 용




아기용

빵을 많이 드시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신발빵 가격은 포장비,배달비 포함 30유로.

신발 값 하는 빵인지, 빵값하는 신발인지... 우리 돈으로 5만원대.



먹기 아까울 것 같습니다.
신기도 그렇고.....

* 사진 출처>>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