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만들어진 온도계. 온도계는 과학사에 혁명적인 가까운 발명이었지요. 요즘은 가정에서 시계겸용 디지털 온도계가 많았지만, 예전에는 알코올과 수은으로 돌아가는 아날로그 온도계를 사용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한 디자이너(Sono Mocci)가 과거 향수를 떠올리면 포도주로 측정되는 컨셉 온도계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 온도계입니다. 들고 다니면서 방안 곳곳의 온도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온도!!
벽에 걸어 두셔도 되고
온도계를 다른 데로 옮길 경우.. 그 자리에는 열쇠고리로 활용^^
우려낸 녹차의 온도(손잡이)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좋아하시는 분들..
그래도 온도확인해 보시고......... 입술이나 혀 천장 데일 염려없습니다.
찬물도...........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더 인간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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